KIA 타이거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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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태 타이거즈3. KIA 타이거즈
3.1. 2001~2009 홈 유니폼: 아식스,ZETT (우승 유니폼)3.2. 2010~2011 유니폼: ZETT3.3. 2012~2016 유니폼: ZETT → 마제스틱3.4. 2017~2020 유니폼 (우승 유니폼)3.5. 2021~ 유니폼 (우승 유니폼)
4. 얼트 유니폼4.1. 올드 유니폼
5. 기념 유니폼4.1.1. 해태 스타일 유니폼 (2011~2013)4.1.2. 2009 챔피언스 저지 (2016~2017)4.1.3. BLACK & RED 레전드 유니폼 (2020~2022)4.1.4. 01헤리티지 유니폼 (2024)4.1.5. 2009 올드 원정 유니폼 (2025~)
4.2. 타이거즈 러브펀드 유니폼 (2014)4.3.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유니폼 (2015~2020)4.4. 유니버시아드 데이 유니폼 (2015)4.5. 815 유니폼 (2017~ )4.6. 어버이날 감사 유니폼4.7. 핫 서머 페스티벌 유니폼4.8. 레이디스 데이 유니폼 (2019~2021)4.9. 광주시민의 날 유니폼 (2020~ )4.10. 람사르 유니폼 (2020~ )4.11. KIA X Dplus KIA 콜라보 유니폼4.12. 갸밀리 유니폼 (2022~ )4.13. 블랙 타이거즈 데이 유니폼 (2022)4.14. 업사이클링 유니폼 (2022)4.15.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 유니폼4.15.1. 얼트 유니폼 레드 (2023)4.15.2. 아이콘 유니폼 (2023)4.15.3. IAB STUDIO 브랜드데이 유니폼 (2024)4.15.4. IAB STUDIO 브랜드데이 유니폼 (2025)
4.16. 무등산 데이 유니폼 (2023~ )5.1. 이종범 한·일 통산 2000안타 기념 유니폼 (2010)5.2. 이종범 은퇴 기념 유니폼 (2012)5.3. 양현종 100승 기념 유니폼 (2017)5.4. 100만 관중 기념 유니폼 (2017)5.5. 양현종 5년 연속 10승 기념 유니폼 (2018)5.6. 이범호 은퇴 기념 유니폼 (2019)5.7. 이의리 신인왕 기념 유니폼 (2021)5.8. 정해영 최연소 최다 세이브 기념 유니폼 (2021)5.9. 장현식 홀드왕 기념 유니폼 (2021)5.10. 양현종 대투수 기념 유니폼 (2022)5.11. 이의리 10승 기념 유니폼 (2022)5.12. 2022시즌 박찬호 도루 타이틀 홀더 기념 유니폼 (2023)5.13. 최형우 KBO 통산 1500 타점 기념 유니폼 (2023)5.14.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2024)5.15.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기념 유니폼 (2024)5.16. 김도영 KBO 역대 31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념 유니폼 (2024)5.17. 김도영 KBO 최연소 30-30 기념 유니폼 (2024)5.18. 양현종 KBO 최다 탈삼진 기념 유니폼 (2024)5.19. KIA 타이거즈 V12 통합우승 기념 유니폼 (2024)5.20. 김도영 2024 KBO MVP 기념 유니폼5.21. 정해영 2024 KBO 세이브상 기념 유니폼
6. 콜라보레이션 유니폼6.1. 디즈니 유니폼 (2019)6.2. 자이언트 펭 유니폼 (2021)6.3. 무직타이거 유니폼 (2022)6.4. 브레드이발소 유니폼 (2023)6.5. 쿠로미 유니폼 (2025)
7. 밀리터리 유니폼 (2017)8. 기아 브랜드 데이 유니폼1. 개요 [편집]
파일:KIA 짱구.png
짱구로 보는 역대 유니폼 히스토리
KIA 타이거즈의 역대 유니폼 목록을 정리한 문서다. 모기업 변경 전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 착용했던 유니폼도 함께 서술한다.
2. 해태 타이거즈 [편집]
해태 시절의 모든 유니폼이 우승 유니폼이다.
2.1. 1982~1985 유니폼 (우승 유니폼) [편집]
해태 타이거즈의 원년 유니폼.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모두 가슴에 해태라는 글자가 박혀있다. 유니폼에 한글로 새긴 '해태'라는 폰트가 투박하다. 사진 상의 홈 유니폼 스트라이프 색은 노란색에 가까우며 아래 사진의 주황색이 더 선명하다.
홈 유니폼의 경우 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 원정 유니폼의 색 배치는 팀 창단 당시 해태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던 '런던 드라이진'이라는 술의 술병에 그려져 있는 영국 근위병의 제복의 색에서 가져왔다. 타이거즈 초대 감독이자 주당으로 유명한 김동엽 감독이 이 술을 먹다가 근위병 제복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당시 술병에 그려진 근위병은 빨간 상의에 검은 하의를 입고 있었다. 80년대 런던드라이진 병
왼팔에는 구단 엠블럼 패치가, 오른팔에는 홈구장 광주를 포함한 광역연고지 전라남북도를 대표하여 '호남' 패치를 붙였다.[2] 해태의 경우 강력했던 왕조 시절의 추억 보정이 겹쳐 팬들이 입는 해태 유니폼의 경우 대부분이 호남 패치가 붙여져 있다.
왼팔에는 구단 엠블럼 패치가, 오른팔에는 홈구장 광주를 포함한 광역연고지 전라남북도를 대표하여 '호남' 패치를 붙였다.[2] 해태의 경우 강력했던 왕조 시절의 추억 보정이 겹쳐 팬들이 입는 해태 유니폼의 경우 대부분이 호남 패치가 붙여져 있다.
초창기에는 모자의 T가 빨간색이고 단추가 없는 형태였으나 언젠가부터 단추가 생기고 T가 노란색으로 변했다. 늦어도 1983년 즈음일 것이다.
타이거즈 팬들은 이 유니폼이 주는 위압감에 호평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KIA 이후에도 유니폼에 검빨을 넣어야 한다던가, 빨리 올드 유니폼 데이를 해야 한다던가 라는 반응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KIA가 해태 시절 역사를 신경쓰지 않는 것을 보면 실현될 일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타이거즈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했는데,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해태가 너무 잘 하니까 이 유니폼이 야구장에 있는 날은 곧 우리 팀이 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홈 유니폼보다 원정 유니폼이 더 기억에 남았을지도 모른다. 평범한 백색 유니폼이었던 홈과 달리 검은색 바지라는 얼트 유니폼에서도 쉬이 볼 수 없는 색상 조합이라서 더욱 강렬했다.
그러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유니폼. 야구복 구조 자체가 축구복, 테니스복에 비해 운동하기 매우 적합하지 않다. 태양이 내리쬐고 있는데 셔츠형 옷에다가 긴바지, 거기다가 햇빛을 아주 잘 흡수하는 검은색이여서 한여름에 원정 경기를 치를 때 상당히 더워서 고생했다고 한다. 요즘이야 야구 유니폼의 소재가 많이 가벼워지고 좋아졌지만 이 당시만 해도 유니폼 제작 기술이 조악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KIA가 검빨 유니폼을 안 입으려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
이 유니폼을 입고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해태 선수단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데 사실 반영 오류다. 영화의 배경은 1987년인데 이 당시 팀의 공식 유니폼은 아래에 후술할 로고 개정판. 물론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문희수 등 1985년까지 뛰었던 선수 중 일부는 1986년 이후의 경기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야구 유니폼의 경우 색깔 등 디자인만 다르지 않다면 뒷면의 이름과 등번호가 달라도 상대 구단의 허락만 있다면 남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도 경기에 큰 지장이 없다. 심지어는 원정 경기인데 홈 유니폼을 잘못 챙겼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유니폼이 아예 없을 때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나 코치의 유니폼이나[3] 관중석에서 팬들의 유니폼을 빌려 입고[4] 경기에 나서는 경우도 간혹 존재할 정도.하물며 그냥 글자만 살짝 달라진 유니폼인데 이걸 문제 삼을 구단은 아무도 없었을 터.[5]
타이거즈 팬들은 이 유니폼이 주는 위압감에 호평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KIA 이후에도 유니폼에 검빨을 넣어야 한다던가, 빨리 올드 유니폼 데이를 해야 한다던가 라는 반응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KIA가 해태 시절 역사를 신경쓰지 않는 것을 보면 실현될 일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타이거즈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했는데,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해태가 너무 잘 하니까 이 유니폼이 야구장에 있는 날은 곧 우리 팀이 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홈 유니폼보다 원정 유니폼이 더 기억에 남았을지도 모른다. 평범한 백색 유니폼이었던 홈과 달리 검은색 바지라는 얼트 유니폼에서도 쉬이 볼 수 없는 색상 조합이라서 더욱 강렬했다.
그러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유니폼. 야구복 구조 자체가 축구복, 테니스복에 비해 운동하기 매우 적합하지 않다. 태양이 내리쬐고 있는데 셔츠형 옷에다가 긴바지, 거기다가 햇빛을 아주 잘 흡수하는 검은색이여서 한여름에 원정 경기를 치를 때 상당히 더워서 고생했다고 한다. 요즘이야 야구 유니폼의 소재가 많이 가벼워지고 좋아졌지만 이 당시만 해도 유니폼 제작 기술이 조악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KIA가 검빨 유니폼을 안 입으려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
이 유니폼을 입고 198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해태 선수단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데 사실 반영 오류다. 영화의 배경은 1987년인데 이 당시 팀의 공식 유니폼은 아래에 후술할 로고 개정판. 물론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종모, 문희수 등 1985년까지 뛰었던 선수 중 일부는 1986년 이후의 경기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야구 유니폼의 경우 색깔 등 디자인만 다르지 않다면 뒷면의 이름과 등번호가 달라도 상대 구단의 허락만 있다면 남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도 경기에 큰 지장이 없다. 심지어는 원정 경기인데 홈 유니폼을 잘못 챙겼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유니폼이 아예 없을 때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나 코치의 유니폼이나[3] 관중석에서 팬들의 유니폼을 빌려 입고[4] 경기에 나서는 경우도 간혹 존재할 정도.하물며 그냥 글자만 살짝 달라진 유니폼인데 이걸 문제 삼을 구단은 아무도 없었을 터.[5]
2.2. 1986~1995 유니폼 (우승 유니폼) [편집]
1989년 한국시리즈 4연패 달성의 순간 |
해태그룹이 CI를 변경하면서 유니폼의 해태 로고가 살짝 수정이 가해졌다. 해태 타이거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야구팬들이 가장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상징적 유니폼으로, 검빨로 대표되는 강렬한 색 배치와 이 유니폼을 입고 거둔 훌륭한 성적 덕분에 과거 야구팬들이 매우 인상 깊게 기억하는 유니폼이다. 이 때문에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 복각판 중에서도 이 버전이 가장 많이 제작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1986~1995 유니폼 복각판의 한쪽 팔에 '호남' 패치를 달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 유니폼을 입고 뛰던 시절에는 유니폼에 연고지명 삽입이 사실상 금기시됐기에 실제로는 단 한 번도 '호남' 패치를 달고 뛴 적이 없다. 아울러 이전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유니폼 상의에 '해태'라는 기업명을 빼고는 어떠한 상품 광고 문구도 붙어있지 않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86년 한국시리즈, 1987년 한국시리즈, 1988년 한국시리즈, 1989년 한국시리즈, 1991년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유니폼 우승 횟수 중 최다 기록이며 다른 유니폼이 롱런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깰 수가 없다. 한국시리즈 4연속 우승의 원조 유니폼이기도 하다. 다만 통합 우승은 1988년이 유일하다. 그 대신 1986년은 성적이 2위였지만 전-후기 통합 2위였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직행이 가능했다. 즉 2번은 한국시리즈에 선착으로 직행했고 나머지 2번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간 것이다.
1994 시즌에는 유니폼 뒤의 이름 폰트가 살짝 바뀌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의 1996~2007 유니폼이 해태의 6회 우승 유니폼의 아성을 깨기 위해 도전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4회에서 끊겼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2008년 유니폼도 2011~2014년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이 기록을 깨는가 싶었지만 2015년 준우승 이후 다음 시즌부터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역시 기록 경신에 실패했고, 삼성은 유니폼 교체 이후 거짓말같이 암흑기에 빠졌다. 두산 베어스 역시 2010~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 8번 진출했지만, 3회 우승에 그쳤고 2025년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의 1996~2007 유니폼이 해태의 6회 우승 유니폼의 아성을 깨기 위해 도전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4회에서 끊겼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2008년 유니폼도 2011~2014년 4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이 기록을 깨는가 싶었지만 2015년 준우승 이후 다음 시즌부터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역시 기록 경신에 실패했고, 삼성은 유니폼 교체 이후 거짓말같이 암흑기에 빠졌다. 두산 베어스 역시 2010~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 8번 진출했지만, 3회 우승에 그쳤고 2025년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2.3. 1996~2001 유니폼: 프로스펙스 (우승 유니폼) [편집]
해태 타이거즈 최후의 유니폼. 해태 구단의 영광과 시련을 모두 경험한 유니폼이다.
홈의 경우 가슴에 필기체로 Tigers 로고가 박혀있고 왼쪽 아래에는 한글로 해태 로고가 작게 들어갔다. 원정의 경우 가슴에 고딕체로 HAITAI로고가 박혀있고 왼쪽 아래에 한글로 타이거즈 로고가 작게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6년 한국시리즈,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연달아 우승했으나 1998년 모기업 해태제과의 부도로 인해 타이거즈 왕조의 쇠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홈의 경우 가슴에 필기체로 Tigers 로고가 박혀있고 왼쪽 아래에는 한글로 해태 로고가 작게 들어갔다. 원정의 경우 가슴에 고딕체로 HAITAI로고가 박혀있고 왼쪽 아래에 한글로 타이거즈 로고가 작게 들어갔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6년 한국시리즈,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연달아 우승했으나 1998년 모기업 해태제과의 부도로 인해 타이거즈 왕조의 쇠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3. KIA 타이거즈 [편집]
3.1. 2001~2009 홈 유니폼: 아식스,ZETT (우승 유니폼) [편집]
KIA 타이거즈의 첫 유니폼. 단추형 Y넥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비슷한 폰트의 TIGERS 로고가 빨간 바탕에 흰색 테두리로 새겨졌으며, TIGERS 로고 위에 KIA로고가 작게 들어갔다. 오른쪽 팔 부분의 엠블렘은 기아 타이거즈 로고에서 호랑이 얼굴로 바뀌었다. 모자는 해태 시절과 달리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었는데, 깔끔하게 심플한 유니폼과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모자에 새겨진 로고는 초창기엔 모기업의 밀레니엄 로고에서 따온 K 마크를 사용했으나, 2004년 CI가 바뀌며 KIA의 K에서 따온 새로운 마크를 부착했다. 2007년에는 TIGERS의 T를 모자에 새겼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1996~2001 유니폼과 디자인이 똑같고 글자만 타이거즈로 바꾼 형태다. 나쁘게 말하면 표절. Y넥이야 워낙 흔한 기본 디자인이지만 세부 디테일은 물론 원정 유니폼까지 같은 건 뭐라 할 여지가 없다.
타팀 팬들은 해태 시절에 비해 강렬함이 떨어진다고 평가절하했으나, KIA팬들 사이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며 이 유니폼을 역대 최고의 홈 유니폼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타팀 팬들은 해태 시절에 비해 강렬함이 떨어진다고 평가절하했으나, KIA팬들 사이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며 이 유니폼을 역대 최고의 홈 유니폼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3.1.1. 2001~2003 원정 유니폼: 아식스 [편집]
3.1.2. 2004 원정 유니폼: 아식스 [편집]
3.1.3. 2005~2009 원정 유니폼: ZETT (우승 유니폼) [편집]
팬들이 바라던 해태 시절의 빨간색 원정 유니폼을 다시 도입하였다. 2005~2006 시즌은 등번호가 흰색으로 되어있었고, 2007~2009 시즌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테두리로 디자인하였다. 모자는 해태 시절의 검은색을 쓰지 않고 빨간색을 그대로 썼는데 모자와 유니폼의 색 배치가 맞지 않아 여전히 촌스럽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모자 디자인은 2006년까지는 2004년에 도입되었던 K로고를 그대로 썼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유니폼의 TIGERS의 로고와 같은 폰트의 T로고를 사용하였다. 또한 위 윤석민 사진에서 볼 수 있듯 호랑이 코 모양을 형상화한 무늬를 모자챙에 넣었는데, 호불호가 갈리긴 했으나 독특한 디자인이었다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역대 타이거즈 유니폼 중 유일하게 하의에 검은색 스트라이프를 도입하였다. 나름 해태 시절 검빨유니폼을 비슷하게 재현해보려 한 듯. 이전처럼 진짜 검빨로 디자인을 해버릴 경우 햇빛을 잘 흡수하는 검은색의 특성상 한여름에 선수들이 더위 때문에 죽어날 것이 뻔하므로 스트라이프로 이 문제를 회피한것으로 보이나, 팬들의 반응은 우리가 무슨 LG냐?
유니폼의 색감은 괜찮다는 평이 많았으나 홈 유니폼과 달리 단추가 없는 V넥 티셔츠형으로 되어있어서 유니폼의 밸런스가 흐트러졌고 홈 유니폼에 있는 Y자형 라인이 없어져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심심하다는 지적 또한 많이 받았다. 또한 역대 유니폼이 지닌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홈 하의와 원정 하의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원정 하의를 따로 챙겨가야 하고 빨랫감도 타 팀에 비해 두 배이다 보니[8] 선수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 유니폼. 이 관리해야 할 옷 종류와 빨랫감이 늘어나는 귀찮음 문제 때문에 어느 정도 메이저리그 문화를 받아들인 지금도 KBO에서는 하의와 모자는 1종류에 상의만 갈아입는 것으로 홈-원정을 구분하는 스타일이 주류이며 홈-원정이 하의까지 다른 디자인은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이것을 끝으로 타이거즈는 홈과 원정 하의를 따로 두지 않는다.
이 유니폼을 재현한 복각판 유니폼이 2025년 6월 10~12일 광주 삼성전에 등장한다. 2009년 유니폼과 2025년 유니폼의 차이점이라면 티셔츠형 유니폼이 단추형 유니폼으로 변경됐고 앞면 KIA 로고와 뒷면 선수 이름 폰트가 달라진 것 외에는 크게 없다.
3.2. 2010~2011 유니폼: ZETT [편집]
V10 직후 CI 교체와 함께 나온 새 유니폼으로 홈도 원정과 같은 박스형으로 바꿨다. 다른 구단의 유니폼이 전부 단추형인데 반해 KIA만 유일하게 T셔츠형을 채택했다.
원정은 빨강색, 홈은 흰색으로 구성되어있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한화 이글스가 입던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고, 모자의 T로고가 LG 트윈스와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다. 공개 당시 모자 부분의 타이거즈 로고가 흰 바탕에 다크 블루계역 색상의 테두리였는데, 정규 시즌 이후에는 다크 블루 바탕에 흰 테두리를 씌운 로고를 썼다.
교체에 대한 총평은 안 좋았다. 2009년 우승을 하면서 유니폼 판매도 늘었고 팬들도 좋아했는데 바꾼 데다가 예쁘지도 않았다. 나쁜 성적을 지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꾼것도 아니고 우승하자마자 바꿔버린 셈인데, 2010년 5할도 못찍고 가을야구도 못가고 중간에 16연패라는 고통을 보낸 유니폼이니 좋아해줄 팬이 없다.
원정은 빨강색, 홈은 흰색으로 구성되어있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 한화 이글스가 입던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고, 모자의 T로고가 LG 트윈스와 비슷하다는 소리가 있다. 공개 당시 모자 부분의 타이거즈 로고가 흰 바탕에 다크 블루계역 색상의 테두리였는데, 정규 시즌 이후에는 다크 블루 바탕에 흰 테두리를 씌운 로고를 썼다.
교체에 대한 총평은 안 좋았다. 2009년 우승을 하면서 유니폼 판매도 늘었고 팬들도 좋아했는데 바꾼 데다가 예쁘지도 않았다. 나쁜 성적을 지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꾼것도 아니고 우승하자마자 바꿔버린 셈인데, 2010년 5할도 못찍고 가을야구도 못가고 중간에 16연패라는 고통을 보낸 유니폼이니 좋아해줄 팬이 없다.
2011 시즌에는 ZETT 로고가 부착되었으며 KIA 로고의 크기가 커졌다.
3.3. 2012~2016 유니폼: ZETT → 마제스틱 [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이 통합 CI를 적용하면서 유니폼 디자인이 사소하게 바뀌었다. 이로서 2012 프로야구 팀들은 전부다 단추형 유니폼이 되었다.
상의는 다른 팀 유니폼처럼 U넥 버튼형으로 바꿈과 동시에 빨간색이 좀 더 진해졌고 선수 배번 및 이름의 폰트도 기아자동차 기업 폰트로 바뀌었다. 또한 어깨 부분에 어깨선을 추가하고 바지에도 두 줄 스트라이프를 추가하는 등 기존 2010년 유니폼에 비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듯 하다. 번호는 빨강 바탕에 감색 테두리[9]로, 원정은 흰 바탕에 감색 테두리를 두르는 것으로 변경하였고 어깨 부분의 호랑이 인장의 변경도 있었다.
2015년부터 킷 스폰서가 마제스틱으로 바뀌면서 모자의 원단이 바뀌었고 원정 유니폼의 다크 블루가 좀 더 파란색을 띠게 되었으며, 포수 프로텍터의 색깔이 빨간색-흰색 조합에서 빨간색-감색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서브 컬러인 감색을 더 자주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상의는 다른 팀 유니폼처럼 U넥 버튼형으로 바꿈과 동시에 빨간색이 좀 더 진해졌고 선수 배번 및 이름의 폰트도 기아자동차 기업 폰트로 바뀌었다. 또한 어깨 부분에 어깨선을 추가하고 바지에도 두 줄 스트라이프를 추가하는 등 기존 2010년 유니폼에 비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듯 하다. 번호는 빨강 바탕에 감색 테두리[9]로, 원정은 흰 바탕에 감색 테두리를 두르는 것으로 변경하였고 어깨 부분의 호랑이 인장의 변경도 있었다.
2015년부터 킷 스폰서가 마제스틱으로 바뀌면서 모자의 원단이 바뀌었고 원정 유니폼의 다크 블루가 좀 더 파란색을 띠게 되었으며, 포수 프로텍터의 색깔이 빨간색-흰색 조합에서 빨간색-감색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서브 컬러인 감색을 더 자주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스폰서가 변동되었을 때 등번호 폰트 변경 및 색상 변경도 고려하였으나 오리지널 유니폼보다 좋은 평을 듣지 못해서 그대로 가게 되었다[10].
이 유니폼을 본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인데, 특히 홈 유니폼이 예쁘지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 유니폼을 입은 김주찬, 송은범, 이대형이 갸적화되면서 폼이 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가 성적도 5-8-8-7.[11] 안 그래도 암흑기 시절 유니폼이라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이 발각되어 완전한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여담으로 2016년 말 최형우가 4년 100억에 KIA행이 결정되자마자 타이거즈샵에서 최형우 마킹 유니폼을 팔았는데, 2017 시즌 시작전에 새로운 구단 BI와 새 유니폼 디자인이 발표되며 이 때 판매된 2016년 최형우 유니폼은 최형우가 입고 뛰어본 적도 없는 최형우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착용샷 자체는 계약후 언론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이 있긴 있다.
파일:이종범 선수 은퇴.jpg
2012년 5월 26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이종범 선수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이종범 이름마킹과 7번 마킹을 하고 경기를 뛰었다.
이 유니폼을 본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인데, 특히 홈 유니폼이 예쁘지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 유니폼을 입은 김주찬, 송은범, 이대형이 갸적화되면서 폼이 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가 성적도 5-8-8-7.[11] 안 그래도 암흑기 시절 유니폼이라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이 발각되어 완전한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여담으로 2016년 말 최형우가 4년 100억에 KIA행이 결정되자마자 타이거즈샵에서 최형우 마킹 유니폼을 팔았는데, 2017 시즌 시작전에 새로운 구단 BI와 새 유니폼 디자인이 발표되며 이 때 판매된 2016년 최형우 유니폼은 최형우가 입고 뛰어본 적도 없는 최형우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착용샷 자체는 계약후 언론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이 있긴 있다.
파일:이종범 선수 은퇴.jpg
2012년 5월 26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이종범 선수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이종범 이름마킹과 7번 마킹을 하고 경기를 뛰었다.
3.4. 2017~2020 유니폼 (우승 유니폼) [편집]
3.4.1. 2017: 마제스틱 (우승 유니폼) [편집]
2017 시즌부터 새 구단 BI를 발표함과 동시에 새로 사용하는 유니폼이다. 디자이너는 Heich es Heich의 대표 한상혁.
전반적으로 선수 이름 마킹 재질 및 원단 재질에 변화를 주었고 빨간색이 옅어졌다. 등 부분에 V 모양의 포인트를 주어 새로 바뀐 구단 로고와 일치하게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뒷면 'V' 부분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유니폼에도 적용되었다.[12] 선수 이름의 마킹 폰트도 2012~2016 유니폼의 기아자동차 전용 폰트였던 '기아 큐브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폰트인 '현대 하모니체'로 교체되었다. 등번호 폰트는 타이포그라피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선수 이름과 등번호 등은 내구도가 약한 열부착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탁시 주의해야한다.
또한 이 유니폼의 디자인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역사와 전통이 깃들었던 바지 배번 및 세로줄이 사라지고 팔 부분의 호랑이 형상화 로고 대신 구단 로고가 입혀지면서 역대 타이거즈 유니폼들과 차이점을 두었다. 이전 시즌까지 좌측 가슴에 있던 마제스틱 로고는 메이저리그 유니폼처럼 오른쪽 팔 소매 부분으로 옮겨졌다. 또한 이 때부터 검은색이 완전히 빠졌다.
공개된 직후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사회인 야구 유니폼이냐는 둥, 팔만 자르면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유니폼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홈 유니폼만 보면 말보로 레드 같다는 놀리는 듯한 의견도 나왔다. 그래도 등번호 폰트만큼은 공개 당시부터 특유의 색감과 유니크함 덕분에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팬들은 호랑이 패치를 왜 없앴냐며 반발했지만 현재는 이 여론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
전반적으로 선수 이름 마킹 재질 및 원단 재질에 변화를 주었고 빨간색이 옅어졌다. 등 부분에 V 모양의 포인트를 주어 새로 바뀐 구단 로고와 일치하게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뒷면 'V' 부분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유니폼에도 적용되었다.[12] 선수 이름의 마킹 폰트도 2012~2016 유니폼의 기아자동차 전용 폰트였던 '기아 큐브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폰트인 '현대 하모니체'로 교체되었다. 등번호 폰트는 타이포그라피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선수 이름과 등번호 등은 내구도가 약한 열부착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탁시 주의해야한다.
또한 이 유니폼의 디자인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역사와 전통이 깃들었던 바지 배번 및 세로줄이 사라지고 팔 부분의 호랑이 형상화 로고 대신 구단 로고가 입혀지면서 역대 타이거즈 유니폼들과 차이점을 두었다. 이전 시즌까지 좌측 가슴에 있던 마제스틱 로고는 메이저리그 유니폼처럼 오른쪽 팔 소매 부분으로 옮겨졌다. 또한 이 때부터 검은색이 완전히 빠졌다.
공개된 직후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사회인 야구 유니폼이냐는 둥, 팔만 자르면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유니폼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홈 유니폼만 보면 말보로 레드 같다는 놀리는 듯한 의견도 나왔다. 그래도 등번호 폰트만큼은 공개 당시부터 특유의 색감과 유니크함 덕분에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팬들은 호랑이 패치를 왜 없앴냐며 반발했지만 현재는 이 여론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
2017 시즌 도중 기아 스팅어의 홍보 차원에서 유니폼 왼쪽 가슴 상단에 스팅어 패치를 추가한 유니폼을 선수들에게 새로이 지급하였다. 간혹 선수들이 처음 입던 스팅어 로고가 박혀 있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이 유니폼을 입자마자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한국시리즈에는 구단 측이 자체 제작한 호랑이 패치를 오른쪽 위에 달고 뛰었다.
이 유니폼을 입자마자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한국시리즈에는 구단 측이 자체 제작한 호랑이 패치를 오른쪽 위에 달고 뛰었다.
3.4.2. 2018~2019: 마제스틱 [편집]
2018 시즌이 되면서 유니폼에 소소한 변화가 생겼는데, 왼팔 소매에 있었던 킷 스폰서 마제스틱 로고가 팀 워드마크 좌측 상단으로 옮겨지고 킷 스폰서 로고와 메인 스폰서로고가 있던 자리에 2017 우승 엠블럼이 새겨졌다. 메인 스폰서 금호타이어의 패치는 좌측 팔에 2017 우승 엠블럼과 함께 그대로 남겨졌고 우측 팔 기아 타이거즈 엠블럼은 작년과 같이 마킹되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타이어를 매각하자 2019년 시범경기에서는 임시로 스포티지 광고를 부착했다. 2019 시즌 개막 후에는 현대차증권 패치로 교체되었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에는 묘하게 배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 유니폼과 비슷해서 2019 아시안컵으로 원정 응원을 갔던 한 한국인 관중이 국대 유니폼을 대신하여 착용한 것이 전파를 탄 적이 있었다. # 유니폼 색이 한국 축구 국대와 같은 빨강에다 상징물도 호랑이로 같으니.
3.4.3. 2020: 없음 [편집]
2020 시즌에는 마제스틱과 킷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면서 유니폼에서 마제스틱 로고가 빠졌고, 그 자리에는 '상무스타치과'의 로고가 부착되었다.
3.5. 2021~ 유니폼 (우승 유니폼) [편집]
3.5.1. 2021: 없음 [편집]
모기업 기아가 로고를 변경함과 동시에 새로 사용하는 유니폼이다. 기아의 메인 컬러가 미드나잇 블랙으로 변경됨에 따라 타이거즈 유니폼에도 검정색이 들어가게 되었다. 다만 완전한 검정색은 아니고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이라는 검정색에 가까운 아주 어두운 남색이다. 유니폼의 빨강색도 타이거즈 라이브 레드라는 강렬하고 산뜻한 빨강색이라고 한다.
평가는 최악. 검빨은 돌아왔으나 배색이 참으로 미묘하며, 특히 2017년부터 꾸준히 욕 먹어오던 등 뒤의 V는 천안 현대캐피탈, 전북 현대가 차례로 지우는 와중에도 끝까지 지우지 않아 검빨 주제에 너무 약해보인다고 원성을 듣고 있다. 홈 유니폼은 그렇다 쳐도 원정 유니폼은 왜 LG 트윈스와 kt wiz가 되었냐며 상당히 어색하다는 반응이 있고[13], 다른 건 몰라도 모자도 빨간색이라 참으로 언밸런스한 느낌까지 든다는 반응이다.[14] 그것과는 별개로 원정 유니폼은 완판되었다. 한편, 선수들의 경우 2022시즌 이후로부터 공식 유니폼 조합인 빨간 언더셔츠 대신 원정유니폼 색상이랑 일치하는 검은 언더셔츠를 입는 경우가 늘어났다.
여담으로 2021년부터 착용하는 유니폼은 가끔씩 모자나 유니폼에 특별한 패치가 붙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얘를들면 2021.5.30 KT 위즈전에서는 모자에 윤석민 선수의 은퇴식을 축하한다는 의미가 담겨진 패치를 달고 뛰었으며
파일:기아 타이거즈 현충일.jpg
6월 6일 LG전 현충일에는 기아 로고 위에 태극기 패치가 붙기도 했었다
파일:기아 2021 어버이날 헬멧.webp
파일:기아 타이거즈 2021 어버이날 모자.jpg
또한 어버이날에는 어버이날 감사합니다 패치가 붙는등 여러모로 특별한 패치를 입고 뛰는 경우가 많이 있는 유니폼이다.
파일:기아 타이거즈 현충일.jpg
6월 6일 LG전 현충일에는 기아 로고 위에 태극기 패치가 붙기도 했었다
파일:기아 2021 어버이날 헬멧.webp
파일:기아 타이거즈 2021 어버이날 모자.jpg
또한 어버이날에는 어버이날 감사합니다 패치가 붙는등 여러모로 특별한 패치를 입고 뛰는 경우가 많이 있는 유니폼이다.
3.5.2. 2022: 디아도라 [편집]
파일:1642576774.jpg
2022년부터는 디아도라의 스폰서를 받게 되었다.[15] 이 때부터 유니폼 전면의 TIGERS 워드마크가 유광 재질에서 무광 자수 재질로 바꼈고, 등번호 마킹지는 열 마킹지지만 테두리 부분만 W자로 오버로크하여 자수마킹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디아도라 & 케이엔코리아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재발매 예정이 없는 제품들도 대부분 늦은시기라도 재발매 약속을 지켰고, 화끈한 할인으로 보답했으며, 타이거즈샵의 인스타를 통한 인사로 좋은 마무리로 떠났다.
2022년부터는 디아도라의 스폰서를 받게 되었다.[15] 이 때부터 유니폼 전면의 TIGERS 워드마크가 유광 재질에서 무광 자수 재질로 바꼈고, 등번호 마킹지는 열 마킹지지만 테두리 부분만 W자로 오버로크하여 자수마킹으로 판매하였다. 하지만 디아도라 & 케이엔코리아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재발매 예정이 없는 제품들도 대부분 늦은시기라도 재발매 약속을 지켰고, 화끈한 할인으로 보답했으며, 타이거즈샵의 인스타를 통한 인사로 좋은 마무리로 떠났다.
3.5.3. 2023~: IAB STUDIO (우승 유니폼) [편집]
2023년부터는 IAB STUDIO로 키트 스폰서가 변경됐고[16][17] 금호타이어 스폰서가 돌아왔다.
기존의 타이거즈샵이 아닌 직영샵 팀스토어로 바뀌면서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세 가지이다.
첫째, 마킹의 제한이 생겼다. 영구 결번 마킹과 자유 마킹이 금지되었다.
둘째, 가격이 대폭 증가하였다. 유니폼, 마킹, 굿즈 모두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다.
셋째, 퀄리티 열화가 심각해졌다. 마제스틱이나 케이엔코리아의 레플리카 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어센틱의 재질과 열악한 자수 마킹을 보면 이게 과연 선수용이 맞나 의문이 들 정도.
역시나 우려하던 대로, 본사 직영의 시스템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이다.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홈, 어웨이 유니폼도 재고가 없어서 구매가 힘드며 왜인지 모르지만, 마킹 키트는 별도 판매도 불허하면서 인기선수는 항상 품절인 상황이며 넓은 오프라인 매장과 빈약한 온라인 샵에는 유니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응원 용품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KIA 팬들의 불만은 크다.
IAB STUDIO로 바뀌고 나서 크게 바뀐 디자인은 없지만 눈에 띄게 보이는 학교 또는 군대에서 볼 법한 이름표 때문에 착시효과를 주는 일명 명찰식 상표[18]와 후면 목 부분에 EV6패치에서 셀토스패치로 바뀌고 디아도라 로고가 달려있던 곳에 IAB STUDIO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몇몇 팬들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자수 마킹이 부활하였으나, 지그재그방식에 열마킹을 패치하는 원가절감의 방식에다가, 6주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2024년부터 판매용 어센틱에도 자수 재질의 마킹지를 자수마킹해주는 걸로 변경되었다. 또한 타이거즈 라이브 레드와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의 채도가 살짝 더 진해졌다.
다만 유니폼 생산은 아이앱 스튜디오에서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4년 9월 21일 2027년까지 아이앱 스튜디오와 계약을 연장하였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기존의 타이거즈샵이 아닌 직영샵 팀스토어로 바뀌면서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세 가지이다.
첫째, 마킹의 제한이 생겼다. 영구 결번 마킹과 자유 마킹이 금지되었다.
둘째, 가격이 대폭 증가하였다. 유니폼, 마킹, 굿즈 모두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다.
셋째, 퀄리티 열화가 심각해졌다. 마제스틱이나 케이엔코리아의 레플리카 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어센틱의 재질과 열악한 자수 마킹을 보면 이게 과연 선수용이 맞나 의문이 들 정도.
역시나 우려하던 대로, 본사 직영의 시스템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이다.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홈, 어웨이 유니폼도 재고가 없어서 구매가 힘드며 왜인지 모르지만, 마킹 키트는 별도 판매도 불허하면서 인기선수는 항상 품절인 상황이며 넓은 오프라인 매장과 빈약한 온라인 샵에는 유니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응원 용품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KIA 팬들의 불만은 크다.
IAB STUDIO로 바뀌고 나서 크게 바뀐 디자인은 없지만 눈에 띄게 보이는 학교 또는 군대에서 볼 법한 이름표 때문에 착시효과를 주는 일명 명찰식 상표[18]와 후면 목 부분에 EV6패치에서 셀토스패치로 바뀌고 디아도라 로고가 달려있던 곳에 IAB STUDIO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몇몇 팬들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자수 마킹이 부활하였으나, 지그재그방식에 열마킹을 패치하는 원가절감의 방식에다가, 6주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2024년부터 판매용 어센틱에도 자수 재질의 마킹지를 자수마킹해주는 걸로 변경되었다. 또한 타이거즈 라이브 레드와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의 채도가 살짝 더 진해졌다.
다만 유니폼 생산은 아이앱 스튜디오에서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4년 9월 21일 2027년까지 아이앱 스튜디오와 계약을 연장하였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4. 얼트 유니폼 [편집]
그 전까지 KIA는 얼트 유니폼에 상당히 인색한 구단 가운데 하나였다. 종류도 적을 뿐더러 디자인 역시 기존 유니폼과 별다른 차이 없이 색만 바꾼 것 같은 성의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불만을 들어왔었다.
그러나 2017년에 구단 엠블럼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며 조금씩 얼트 유니폼에도 신경을 쓰며 종류를 다양하게 하기 시작했고, 2020년 이후에는 출시된 레전드 유니폼, 광주 유니폼, DWG 콜라보 유니폼 등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는 유니폼들도 다수 제작되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이하게 2017 시즌부터 얼트 유니폼 데이의 선발투수는 항상 양현종이었다. 하지만 2020년 람사르 데이 유니폼과 러브투게더 유니폼은 애런 브룩스, 레전드 유니폼과 레이디스 유니폼은 임기영, 광주 시민의 날 유니폼과 815 유니폼은 김기훈이 선발로 나섰다.
2023년 IAB STUDIO 계약 이후 얼트 유니폼의 레플리카가 발매되지 않고, 품절 대란이 극심해 여론이 딱히 좋은편은 아니다. 더군다나 2022년과 2023년도 유니폼을 비교해보면 2023년도 얼트 유니폼은 기존 어센틱 유니폼에다가 색깔놀이를 한다거나 밋밋하게 만드는게 단점.[19][20] 이후 뜬금없이 2024년에 2022년,2023년 유니폼의 레플리카를 발매했다.
그러나 2017년에 구단 엠블럼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며 조금씩 얼트 유니폼에도 신경을 쓰며 종류를 다양하게 하기 시작했고, 2020년 이후에는 출시된 레전드 유니폼, 광주 유니폼, DWG 콜라보 유니폼 등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는 유니폼들도 다수 제작되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이하게 2017 시즌부터 얼트 유니폼 데이의 선발투수는 항상 양현종이었다. 하지만 2020년 람사르 데이 유니폼과 러브투게더 유니폼은 애런 브룩스, 레전드 유니폼과 레이디스 유니폼은 임기영, 광주 시민의 날 유니폼과 815 유니폼은 김기훈이 선발로 나섰다.
2023년 IAB STUDIO 계약 이후 얼트 유니폼의 레플리카가 발매되지 않고, 품절 대란이 극심해 여론이 딱히 좋은편은 아니다. 더군다나 2022년과 2023년도 유니폼을 비교해보면 2023년도 얼트 유니폼은 기존 어센틱 유니폼에다가 색깔놀이를 한다거나 밋밋하게 만드는게 단점.[19][20] 이후 뜬금없이 2024년에 2022년,2023년 유니폼의 레플리카를 발매했다.
4.1. 올드 유니폼 [편집]
전신 해태 타이거즈가 압도적인 성적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리그 역사상 최강의 명문 구단이었던 만큼 KIA 인수 초기부터 해태 시절의 검빨 유니폼을 입어달라는 요구가 팬들 사이에서 많았다. 그러나 마케팅 문제 때문에 꽤 오랫동안 실현되지 못했다. 전설의 검빨 유니폼은 KIA의 상징적 자산이 아닌 해태의 상징적 자산이었던 탓에 이 유니폼을 입으면 관객들이 유니폼을 보고 자동차회사 기아가 아니라 제과회사 해태를 쉽게 연상하게 된다. 즉 KIA 구단 입장에서 볼 때 이벤트는 자기가 하는데 가만히 있는 해태제과가 득을 보면서 죽 쒀서 남 준 꼴이 되는 것이다.[21] 하지만 KIA가 지속적으로 해태 시절 역사를 자꾸 단절하려 하고 예로부터 팬서비스가 좋지 못했던 만큼 "차라리 올드 유니폼이라도 입어라!"라는 요구가 매우 빗발쳤던 것이다.
4.1.1. 해태 스타일 유니폼 (2011~2013) [편집]
흔히 올드 유니폼이라고 부르지만 색상만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일 뿐이라 해태 스타일 유니폼이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올드 유니폼을 입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들은체 만체 하다가 프런트에서는 KIA의 이름으로 우승한 후에 하기로 입을 모았다고 한다. 원정팀이 SK가 아니면 색상 대비가 충분하니까 입어도 무방한데 구단은 신경도 안 쓴다.
여담으로 이전에 선수단이 착용한적은 없지만 2009년 기아어린이 회원 한정 올드 유니폼을 가입선물로 판매했다
파일:2009KIATTGG.jpg
문제는 팬들이 노래를 부르는 빨간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인지라 홈에서는 한 번도 입은 적이 없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무등야구장 이외의 다른 구장에서 해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광주 토박이 팬이라면 타이거즈 선수들이 검빨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처음 본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흰색 유니폼을 입어달라는 요구는 한 건도 없는데, 아무래도 과거 해태가 원정 올때 홈 팀을 압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타 구단 팬들의 영향인듯.
당초 2009년 9월 19일 LG와의 홈경기에서 올드 유니폼을 입기로 했으나, 정규리그 1위 확정이 되지 않았고 2위 SK와의 순위 경쟁이 심해 결국 올드 유니폼 행사를 포기한다. 일단 유니폼은 선수들에게 지급한 상태. 가슴에 'Tigers'가 크게 붙어있는 유니폼으로 바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다리 선을 따라 흰색 줄이 그어져 있다. 디자인이 정말 멋있다고 한다. 쇼핑몰에서 선수 지급용 제품을 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2009 원정 유니폼과 같은 글자에 버튼식으로 바뀌고 팔과 목에 과거 유니폼처럼 검은색, 흰색 줄이 들어간 정도.
그리고 2011년 7월 26일, 드디어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였다! 1986~1995 원정 유니폼과 흡사하나 로고와 폰트가 현재의 것을 사용하고 있고, 등번호와 이름 폰트는 2010년의 그것과 같다. 농군 양말을 최근에는 보기 힘든 스터럽 삭스로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2011년 후반기 첫 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때 처음으로 선을 보였지만 이 날 삼성에게 역전패를 당했고, 이후부터 KIA가 하락세를 타면서 4위로 마감하며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가 싶었다. 2012 시즌에는 선을 보이지 못했다가 2013 시즌 8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다시 선보였다. 2011시즌에 보여주었던 올드 스타일과 큰 차이는 없으나 스터럽 삭스가 없었고 호랑이 패치가 2012년 유니폼에 붙여진 원형 패치라는 것, 유니폼 제작사가 네포스가 아닌 ZETT 사였다는 정도가 차이점. 이 유니폼을 입고서는 KIA가 삼성에게 승리, 그리고 삼성전 11연패에서 탈출하면서 2년 전의 악몽을 풀었다.
그동안 올드 유니폼을 입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들은체 만체 하다가 프런트에서는 KIA의 이름으로 우승한 후에 하기로 입을 모았다고 한다. 원정팀이 SK가 아니면 색상 대비가 충분하니까 입어도 무방한데 구단은 신경도 안 쓴다.
여담으로 이전에 선수단이 착용한적은 없지만 2009년 기아어린이 회원 한정 올드 유니폼을 가입선물로 판매했다
파일:2009KIATTGG.jpg
문제는 팬들이 노래를 부르는 빨간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인지라 홈에서는 한 번도 입은 적이 없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무등야구장 이외의 다른 구장에서 해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광주 토박이 팬이라면 타이거즈 선수들이 검빨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처음 본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흰색 유니폼을 입어달라는 요구는 한 건도 없는데, 아무래도 과거 해태가 원정 올때 홈 팀을 압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타 구단 팬들의 영향인듯.
당초 2009년 9월 19일 LG와의 홈경기에서 올드 유니폼을 입기로 했으나, 정규리그 1위 확정이 되지 않았고 2위 SK와의 순위 경쟁이 심해 결국 올드 유니폼 행사를 포기한다. 일단 유니폼은 선수들에게 지급한 상태. 가슴에 'Tigers'가 크게 붙어있는 유니폼으로 바지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다리 선을 따라 흰색 줄이 그어져 있다. 디자인이 정말 멋있다고 한다. 쇼핑몰에서 선수 지급용 제품을 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2009 원정 유니폼과 같은 글자에 버튼식으로 바뀌고 팔과 목에 과거 유니폼처럼 검은색, 흰색 줄이 들어간 정도.
그리고 2011년 7월 26일, 드디어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였다! 1986~1995 원정 유니폼과 흡사하나 로고와 폰트가 현재의 것을 사용하고 있고, 등번호와 이름 폰트는 2010년의 그것과 같다. 농군 양말을 최근에는 보기 힘든 스터럽 삭스로 사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2011년 후반기 첫 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때 처음으로 선을 보였지만 이 날 삼성에게 역전패를 당했고, 이후부터 KIA가 하락세를 타면서 4위로 마감하며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가 싶었다. 2012 시즌에는 선을 보이지 못했다가 2013 시즌 8월 11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다시 선보였다. 2011시즌에 보여주었던 올드 스타일과 큰 차이는 없으나 스터럽 삭스가 없었고 호랑이 패치가 2012년 유니폼에 붙여진 원형 패치라는 것, 유니폼 제작사가 네포스가 아닌 ZETT 사였다는 정도가 차이점. 이 유니폼을 입고서는 KIA가 삼성에게 승리, 그리고 삼성전 11연패에서 탈출하면서 2년 전의 악몽을 풀었다.
4.1.2. 2009 챔피언스 저지 (2016~2017) [편집]
2001~2009년 홈 유니폼을 개량한 버전. 구단 최고의 전성기였던 해태 시절의 유니폼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구단 측에서 입는 것을 꺼리고 있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 시절 한정으로 최고의 전성기였던 2009년 당시의 유니폼을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15일 최희섭-서재응 합동 은퇴식 때 입은 것이 최초. #[22] 은퇴 기념으로 야수는 최희섭의 배번과 이름을, 투수는 서재응의 배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달고 경기에 뛰었다. 하의도 2009년 유니폼과 비슷한 스타일로 별도 제작되었다.
2016년 5월 15일 최희섭-서재응 합동 은퇴식 때 입은 것이 최초. #[22] 은퇴 기념으로 야수는 최희섭의 배번과 이름을, 투수는 서재응의 배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달고 경기에 뛰었다. 하의도 2009년 유니폼과 비슷한 스타일로 별도 제작되었다.
다만 타자 헬멧은 별도의 헬멧을 제작하지 않고 현재 사용중인 헬멧에 과거의 T 로고를 스티커로 붙여 사용한다.
2016년 7월 23일 'Go T09ether 데이' 때 다시 선보였다. 헬멧 역시 그 때 당시의 것을 비슷하게 살렸다. 상의만 2009년 스타일이고 하의 유니폼은 현재 유니폼을 그대로 착의하고 있으며 유니폼 뒷모습에 자신의 등번호와 자신의 선수명이 마킹되어 있다.
2017년에도 5.27 롯데전에서 덩달아 입으면서 사실상 KIA의 올드 유니폼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2017시즌엔 큰 변화는 없었지만 마제스틱 로고가 오른쪽 팔 소매 호랑이 패치 아래로 옮겨졌고, 그 자리엔 기아 스팅어의 로고가 붙어있다. 그리고 2017 유니폼 디자인 변경에 따라 바지에 붉은색 선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최원준이 이 유니폼을 입게 되어 감격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가 있다. 최원준은 수도권 출신이지만 광주 출신이면서 해태 시절부터 타이거즈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입단 전부터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2016년 7월 23일 'Go T09ether 데이' 때 다시 선보였다. 헬멧 역시 그 때 당시의 것을 비슷하게 살렸다. 상의만 2009년 스타일이고 하의 유니폼은 현재 유니폼을 그대로 착의하고 있으며 유니폼 뒷모습에 자신의 등번호와 자신의 선수명이 마킹되어 있다.
2017년에도 5.27 롯데전에서 덩달아 입으면서 사실상 KIA의 올드 유니폼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2017시즌엔 큰 변화는 없었지만 마제스틱 로고가 오른쪽 팔 소매 호랑이 패치 아래로 옮겨졌고, 그 자리엔 기아 스팅어의 로고가 붙어있다. 그리고 2017 유니폼 디자인 변경에 따라 바지에 붉은색 선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최원준이 이 유니폼을 입게 되어 감격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가 있다. 최원준은 수도권 출신이지만 광주 출신이면서 해태 시절부터 타이거즈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입단 전부터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4.1.3. BLACK & RED 레전드 유니폼 (2020~2022) [편집]
2021년~2022년 ver.
레전드 원정 레전드 홈
2013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다시 출시된 해태 스타일의 올드 유니폼.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한다. 2011년에 입었던 해태 유니폼 스타일의 유니폼과는 폰트를 제외하고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모자 로고의 색깔이 기존의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사실 노란색 쪽이 해태 원본에 더 가깝긴 하다. 팬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검빨 색상의 유니폼이 다시 돌아왔기에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정보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의 사이즈가 순식간에 품절되었고 재입고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그 재입고분마저도 순식간에 품절되어 출시 이틀 만에 3차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 7년 전에는 검빨 색상의 원정 유니폼만 출시되었지만 이번에는 해태 스타일의 아이보리-주황 색상을 채용한[23] 홈 유니폼도 레플리카 버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 해태 타이거즈 로고를 리뉴얼하여 디자인한[24] 각종 굿즈들도 함께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착용하는 6월 20일 경기에서는 올드 유니폼은 물론 문희수와 김봉연의 시구/시타가 예정되어 있고[25], 1980~90년대 히트곡 공연도 준비한다고 한다.
이후 7월 25~26일 치러진 삼성과의 달빛 시리즈에서 다시 착용했다. 특히 25일 경기에서는 선동열을 시구자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2연전은 광주에서 치러진 시리즈였음에도 특이하게 원정팀 삼성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섰는데, KIA 쪽의 검빨 유니폼이 원정 유니폼이라 이에 맞춘 듯 보인다.[26] 한편 삼성 역시 가슴에 한글로 '삼성'이라 새겨진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치른다.
2021년에는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라는 이벤트를 상설화해 주기적으로 과거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레전드 스타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27]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전시하는 행사를 한다. 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에는 검빨 레전드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는데 기본 유니폼 리메이크의 영향인지 2021년에는 기아 로고 폰트가 달라졌다.
2022년에는 5월 6일~8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레전드 매치 원정 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상대팀인 한화는 빙그레 스타일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28]
2022년 8월 5~7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아이보리 유니폼을 입었다. 2001년 해태가 사라진 이후 21년 만에 광주 홈경기에서 다시 타이거즈가 아이보리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으나[29] 1승 2패의 부진한 성적을[30] 거두고 말았다.
2023년 유니폼 스폰서가 아이앱으로 바뀐 이후 아이앱 브랜드데이 유니폼이 레트로 스타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단종되었다.
2024년 8월 뜬금없이 레전드 원정 레플리카 상품이 출시되었고 역시나 직영으로 바뀐 영향인지 금방 매진이 되었다.
레전드 원정 레전드 홈
2013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다시 출시된 해태 스타일의 올드 유니폼.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한다. 2011년에 입었던 해태 유니폼 스타일의 유니폼과는 폰트를 제외하고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모자 로고의 색깔이 기존의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사실 노란색 쪽이 해태 원본에 더 가깝긴 하다. 팬들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검빨 색상의 유니폼이 다시 돌아왔기에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정보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의 사이즈가 순식간에 품절되었고 재입고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그 재입고분마저도 순식간에 품절되어 출시 이틀 만에 3차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 7년 전에는 검빨 색상의 원정 유니폼만 출시되었지만 이번에는 해태 스타일의 아이보리-주황 색상을 채용한[23] 홈 유니폼도 레플리카 버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 해태 타이거즈 로고를 리뉴얼하여 디자인한[24] 각종 굿즈들도 함께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착용하는 6월 20일 경기에서는 올드 유니폼은 물론 문희수와 김봉연의 시구/시타가 예정되어 있고[25], 1980~90년대 히트곡 공연도 준비한다고 한다.
이후 7월 25~26일 치러진 삼성과의 달빛 시리즈에서 다시 착용했다. 특히 25일 경기에서는 선동열을 시구자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2연전은 광주에서 치러진 시리즈였음에도 특이하게 원정팀 삼성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섰는데, KIA 쪽의 검빨 유니폼이 원정 유니폼이라 이에 맞춘 듯 보인다.[26] 한편 삼성 역시 가슴에 한글로 '삼성'이라 새겨진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치른다.
2021년에는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라는 이벤트를 상설화해 주기적으로 과거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레전드 스타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27]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전시하는 행사를 한다. 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에는 검빨 레전드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는데 기본 유니폼 리메이크의 영향인지 2021년에는 기아 로고 폰트가 달라졌다.
2022년에는 5월 6일~8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전 레전드 매치 원정 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상대팀인 한화는 빙그레 스타일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28]
2022년 8월 5~7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아이보리 유니폼을 입었다. 2001년 해태가 사라진 이후 21년 만에 광주 홈경기에서 다시 타이거즈가 아이보리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으나[29] 1승 2패의 부진한 성적을[30] 거두고 말았다.
2023년 유니폼 스폰서가 아이앱으로 바뀐 이후 아이앱 브랜드데이 유니폼이 레트로 스타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단종되었다.
2024년 8월 뜬금없이 레전드 원정 레플리카 상품이 출시되었고 역시나 직영으로 바뀐 영향인지 금방 매진이 되었다.
4.1.4. 01헤리티지 유니폼 (2024) [편집]
2024년 01헤리티지 유니폼 |
모델 김도영 |
2024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와의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대제전' 기간에 착용하는 유니폼[31]으로, 2001년 창단 당시의 원정 유니폼을 복각했다. 묘하게 촌스러워 보이는 김도영 모델 사진은 2004년 유니폼 이종범의 오마주.
엄밀히 말하면 이 유니폼을 입었던 2001~03년의 세 시즌 중 두 시즌에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의 인식처럼 암흑기 유니폼은 아니지만,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홈 유니폼을 놔두고 왜 굳이 이 유니폼을 복각했느냐며 불만을 가지는 팬들이 많다.[32] 디자인 면에서도 같은 기간 입었던 홈 유니폼에 비해 썩 훌륭한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 여론이 더욱 부각되었다. 더구나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롯데와의 6경기에서 매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타이거즈를 넘어 KBO 역사에 남을 최악의 졸전까지 기록하게 되었고[33], 7월달에 있을 삼성과의 달빛 시리즈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을 예정으로 알려저 있는데, 이 때에도 졸전을 기록한다면 SK의 가을 DNA 유니폼과 비슷하게 최악의 흑역사 유니폼으로 남게 될 것이다. 특히 롯데 이상으로 치열한 영호남 라이벌 삼성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나 우려와 달리 극강의 뒷심을 보이며 스윕승을 거두었다. 첫 경기는 0:4로 지다 9회 동점을 만든 후 10회에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고, 그리고 이어지는 두 경기도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최종 전적은 4승 1무 4패.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굳히면서 흑역사에서는 벗어났다.
4.1.5. 2009 올드 원정 유니폼 (2025~) [편집]
파일:달빛 특별 2009 원정 리메이크 2025.jpg
2007-2009 시즌에 착용했던 V10 당시 올드 원정 유니폼이 부활한다. 삼성과의 달빛 시리즈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광주 홈 경기는 6월 10~12일 대구 원정 경기는 8월 12~14일 착용했다. 2009년 당시 이 유니폼의 원판을 입었던 양현종이 모델로 나섰다.
모자 디자인은 2009년과 똑같지만 유니폼 디자인은 2009년과 살짝 다르다. 모기업 KIA 로고가 2021년에 개정된 BI로 새겨졌고 유니폼 형태도 단추형인데다 뒷면의 이름 마킹 폰트도 현재 유니폼에 삽입된 현대자동차그룹 BI 폰트를 사용한다.
2007-2009 시즌에 착용했던 V10 당시 올드 원정 유니폼이 부활한다. 삼성과의 달빛 시리즈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광주 홈 경기는 6월 10~12일 대구 원정 경기는 8월 12~14일 착용했다. 2009년 당시 이 유니폼의 원판을 입었던 양현종이 모델로 나섰다.
모자 디자인은 2009년과 똑같지만 유니폼 디자인은 2009년과 살짝 다르다. 모기업 KIA 로고가 2021년에 개정된 BI로 새겨졌고 유니폼 형태도 단추형인데다 뒷면의 이름 마킹 폰트도 현재 유니폼에 삽입된 현대자동차그룹 BI 폰트를 사용한다.
4.2. 타이거즈 러브펀드 유니폼 (2014) [편집]
타이거즈의 불우이웃 조성기금인 '타이거즈 러브펀드' 행사를 위해 마련된 유니폼. 2014 시즌에 처음 선보였다. 2012 홈 유니폼과 큰 차이 없이 앞부분에 타이거즈 로고 대신 사랑의 열매 로고와 'Love Fund'를 새긴 것이 특징. 러브펀드 이름이 교체되면서 2014 시즌 한 해만 선보이고 없어졌다.
4.3.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유니폼 (2015~2020) [편집]
4.3.1. 2015~2016 [편집]
'러브펀드' 캠페인을 '러브투게더'로 바꾸면서 새로 선보인 유니폼. 홈 유니폼에 'Love Fund'를 새겼던 것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원정 유니폼에 몸통 부분만 흰색으로 교체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 선보인 유니폼에 금호타이어 패치 외에도 JBL 패치가 새로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두 곳 다 KIA 후원 업체.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KIA는 어메이징한 경기를 선보였다. 해당 문서 참고. 김기태 감독을 최악의 인물로 평가한 키스 올버만은 러브투게더 시프트라고 대차게 깠다.
2015년 6월 27일 두산 베어스전 역시 YMCA 야구단 창단과 관련해서 2차 러브 투게더 데이를 가지기로 했다. 2016년 8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kt전에서 러브투게더 유니폼 데이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KIA는 어메이징한 경기를 선보였다. 해당 문서 참고. 김기태 감독을 최악의 인물로 평가한 키스 올버만은 러브투게더 시프트라고 대차게 깠다.
2015년 6월 27일 두산 베어스전 역시 YMCA 야구단 창단과 관련해서 2차 러브 투게더 데이를 가지기로 했다. 2016년 8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kt전에서 러브투게더 유니폼 데이를 선보였다.
4.3.2. 2017~2018 [편집]
4.3.3. 2019 [편집]
2019년 5월 1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새로이 발표한 유니폼이다. 러브투게더 글자가 영문에서 한글로 바뀐게 특징. 이번에도 전용 모자는 만들지 않고 유니폼만 새로이 공개하였다. 성의없는 디자인은 여전하다. 다만 최근 유니폼 앞면에 영문 표기를 선호하는 KBO 리그의 유니폼들 중 거의 유일하게 한글로 표기한 유니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을 듯 하다. 이 날 경기는 다익손의 호투와 식물타선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어째 15년부터 지금까지 러브투게더 데이에 깔끔하게 이긴 경기가 거의 없다...
2019년 7월 6일 LG 트윈스 전에서도 러브투게더 유니폼을 입었다. 다행히 이 날은 타선의 폭발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 날 이명기와 트레이드된 이우성은 이적하자마자 바로 이 러브투게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갔는데, 유니폼 제작에 시간이 걸려 제이콥 터너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장했다가 5회에 서울에서 급히 공수해온 자기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2019년 7월 6일 LG 트윈스 전에서도 러브투게더 유니폼을 입었다. 다행히 이 날은 타선의 폭발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 날 이명기와 트레이드된 이우성은 이적하자마자 바로 이 러브투게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갔는데, 유니폼 제작에 시간이 걸려 제이콥 터너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장했다가 5회에 서울에서 급히 공수해온 자기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4.3.4. 2020 [편집]
2020년에는 러브투게더 유니폼의 색깔이 기존의 흰색에서 핫핑크색으로 바뀌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눈이 아프다는 반응과 함께 왠 이상한 핫핑크색을 칠해놨냐, TV가 고장난 줄 알았다는 소리가 나오는 등 평가가 나쁘다. 기본 모자를 착용했던 19년과는 달리 20년에는 유니폼이 핫핑크색이라는 점을 고려해 레이디스 데이 유니폼 전용 검은색 모자와 헬멧을 착용하고 뛰었다. 경기 결과는 키움을 상대로 8:3으로 승리했다.
4.4. 유니버시아드 데이 유니폼 (2015) [편집]
5월 31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 기원으로 제작된 유니폼.
KIA가 2015년 이후부터 세컨드 팀 컬러로 밀고 있는 다크 블루 바탕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비슷한 색상의 NC가 광주에 와서 색이 겹쳐버렸다. 그 많은 팀 중 NC 오는 날을 고르는 개념. 멀리서 보니 바지색만 약간 다른 청백전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KIA 타이거즈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이 유니폼의 색상만 따와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 좋은 반응을 보였다. ##
KIA가 2015년 이후부터 세컨드 팀 컬러로 밀고 있는 다크 블루 바탕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비슷한 색상의 NC가 광주에 와서 색이 겹쳐버렸다. 그 많은 팀 중 NC 오는 날을 고르는 개념. 멀리서 보니 바지색만 약간 다른 청백전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KIA 타이거즈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이 유니폼의 색상만 따와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 좋은 반응을 보였다. ##
4.5. 815 유니폼 (2017~ ) [편집]
4.5.1. 2017 [편집]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얼터 유니폼. 일명 '광니폼'.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TIGERS 워드마크 색상을 태극 문양으로 표현하고 배번에 4괘를 형상화 한것이 특징. 함께 출시한 모자 역시 T 로고를 태극 문양으로 표현하고 챙 안쪽에 4괘를 표현했다. 간만에 예쁜 얼터 유니폼이 나왔다고 호평하는 중.
8월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고, 경기는 2:4로 승리하였다.
외국인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팔 부분에 태극기가 붙어있다. 보통 타 팀의 밀리터리 유니폼에는 외국인 선수의 출신국 국기를 붙인다. 다만 이 경우에는 밀리터리 유니폼이 아닌 광복절 기념 유니폼이라 그냥 태극기를 붙인 듯 싶다.
8월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고, 경기는 2:4로 승리하였다.
외국인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팔 부분에 태극기가 붙어있다. 보통 타 팀의 밀리터리 유니폼에는 외국인 선수의 출신국 국기를 붙인다. 다만 이 경우에는 밀리터리 유니폼이 아닌 광복절 기념 유니폼이라 그냥 태극기를 붙인 듯 싶다.
4.5.2. 2018 [편집]
8월 13일 공개되었고, 광복절에 LG와의 경기에서 착용하였다. TIGERS 로고에 호랑이 무늬가 들어갔으며, 모자도 그라데이션으로 바뀌었고 2017년 광니폼의 V자 무늬는 남색을 사용하였지만 2018년 광니폼은 그 남색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2017과는 달리 전용 헬멧도 만들었다.
공개 후 커뮤니티 내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 호랑이 무늬가 들어가서 더 멋있다는 반응과 함께 무슨 곰팡이가 피었냐 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대립 중.
공개 후 커뮤니티 내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 호랑이 무늬가 들어가서 더 멋있다는 반응과 함께 무슨 곰팡이가 피었냐 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대립 중.
4.5.3. 2019 [편집]
KIA 로고가 빨간색에서 남색으로 바뀌었고, 모자 및 헬멧의 T 로고가 살짝 변경되었으며, TIGERS 글자의 호랑이 무늬가 살짝 달라졌고 파란색이 조금 더 진해졌다.
4.5.4. 2020 [편집]
2019년과 큰 차이는 없다. TIGERS 글자의 호랑이 무늬는 사라졌고, 오른팔에 '대한독립만세' 기념 패치가 부착되었다. 모자챙은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고 모자 뒷부분에는 '光復'(광복)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4.5.5. 2022 [편집]
파일:테스형 김호령 나성범 승리의 하이파이브.jpg
소크라테스 김호령 나성범
2022년 8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본래 얼터 유니폼을 새로 출시하면 구단 SNS 등을 통해 먼저 디자인을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새로운 광니폼의 디자인이 언제 공개되느냐는 팬들의 문의에 디자인을 먼저 공개할 예정은 없고 실제 경기에서 확인하라는 식으로 답변해 팬들의 빈축을 샀다.
파일:대한제국군복3.jpg
모티브는 대한제국군 군복. 다만 소매가 빨간색으로 처리된 대한제국군 군복과는 달리 유니폼의 소매는 빨간색과 함께 파란색이 들어가 태극무늬를 이루고 있다. 이전까지 줄곧 흰색이었던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남색 바탕이라는 것도 가장 큰 차이점. 처음으로 디자인이 유출되었을 때는 그래도 호평이 우세한 분위기 속에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리는 듯 했으나, 여러 번의 연기 끝에 타이거즈샵에서 판매가 시작되자 10분 만에 동이 났다.
소크라테스 김호령 나성범
2022년 8월 17일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본래 얼터 유니폼을 새로 출시하면 구단 SNS 등을 통해 먼저 디자인을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새로운 광니폼의 디자인이 언제 공개되느냐는 팬들의 문의에 디자인을 먼저 공개할 예정은 없고 실제 경기에서 확인하라는 식으로 답변해 팬들의 빈축을 샀다.
파일:대한제국군복3.jpg
모티브는 대한제국군 군복. 다만 소매가 빨간색으로 처리된 대한제국군 군복과는 달리 유니폼의 소매는 빨간색과 함께 파란색이 들어가 태극무늬를 이루고 있다. 이전까지 줄곧 흰색이었던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남색 바탕이라는 것도 가장 큰 차이점. 처음으로 디자인이 유출되었을 때는 그래도 호평이 우세한 분위기 속에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리는 듯 했으나, 여러 번의 연기 끝에 타이거즈샵에서 판매가 시작되자 10분 만에 동이 났다.
4.5.6. 2023 [편집]
2023년 광복절 유니폼 |
광복절 유니폼을 착용한 윤영철 |
2023년 8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독립 열사의 한복을 모티브로, 기존과 달리 미백색 상의와 먹색 하의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태극 문양으로 배치된 호랑이 패치와 건곤감리가 양 소매에, 유니폼 뒷면에는 무궁화가 삽입된다.
4.6. 어버이날 감사 유니폼 [편집]
4.7. 핫 서머 페스티벌 유니폼 [편집]
4.7.1. 썸머 페스티벌 유니폼 (2018) [편집]
매년 챔피언스 필드 혹서기에 금호타이어와의 스폰서십으로 열리는 외야 어린이 풀장 운영 기간인 핫 서머 페스티벌 홈경기 기간에 입는 특별 유니폼. 일명 '썸니폼'. 2018년에는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용. 얼터 컬러인 네이비를 기준으로 하여 제작되었고,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제작된 모자 및 헬멧을 운용한다.
여름철 유니폼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유니폼과 함께 입는 빨간색 이너웨어와는 색상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비교적 괜찮은 평을 들었던 유니폼이지만, 2019년에 금호타이어와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면서 단 한 해만 입게 된 유니폼이 되었다.
그러나 2022년 금호타이어와 다시 계약이 체결되면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여름철 유니폼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유니폼과 함께 입는 빨간색 이너웨어와는 색상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비교적 괜찮은 평을 들었던 유니폼이지만, 2019년에 금호타이어와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면서 단 한 해만 입게 된 유니폼이 되었다.
그러나 2022년 금호타이어와 다시 계약이 체결되면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4.7.2. 서머 유니폼 (2023) [편집]
2023년 서머 유니폼 |
핫 서머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 된 특별 유니폼으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올 블루 경기용 유니폼이다. 2015년 유니버시아드 유니폼, 2017년 100만 관중 기념, 2022년 광복절 유니폼 등 짙은 남색 계통의 유니폼은 종종 등장했으나[34] 진한 블루로 뒤덮인 유니폼은 없었다. 8월 4~6일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 착용했다.[35]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파란색 디자인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구단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정반대인 파란색 유니폼이 나타났다는 사실 때문에 ' 색조합이 눈이 아프다', '삼성 같다' 등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그와 별개로 이 유니폼을 입은 한화와의 3연전에서 2승 1무로 위닝시리즈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4.7.3. 핫 서머 유니폼 (2024) [편집]
핫 서머 페스티벌 기념으로 나온 특별 유니폼. 모자의 T자가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가운데 Tigers도 해태 후기 시절(1996~2001)의 필기체 폰트로 바뀐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2023 아이콘 유니폼의 빨간색 버전과 히로시마 도요 카프 유니폼 같다는 평가가 많다. 8월 9~11일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 착용했다.
4.8. 레이디스 데이 유니폼 (2019~2021) [편집]
4.8.1. 2019 [편집]
2019년 5월 25일 실시된 레이디스 데이 행사 기념으로 kt와의 경기에서 처음 선보인 유니폼.
4.8.2. 2020 [편집]
7월 13일에 치러진 키움과의 경기에서 착용하였는데, 이 날은 모처럼 투타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13:3으로 완승을 거뒀다.
8월 16일에 치러진 SK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착용했다. 초반에 벌어놓은 점수 차를 지키지 못하고 야금야금 따라잡히는 듯 했지만, 결국 5:8로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도 착용했으며, 애런 브룩스가 타선을 완벽하게 묶어두면서 0:8로 완승을 거뒀다.
8월 16일에 치러진 SK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착용했다. 초반에 벌어놓은 점수 차를 지키지 못하고 야금야금 따라잡히는 듯 했지만, 결국 5:8로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도 착용했으며, 애런 브룩스가 타선을 완벽하게 묶어두면서 0:8로 완승을 거뒀다.
4.8.3. 2021 블랙핑크 유니폼 [편집]
파일:기아 올니폼 리메이크.jpg
2021.4.25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새로이 바뀐 레이디스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블랙핑크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베이스에 지난 광주 시민의 날 유니폼처럼 핑크색 Y자선이 들어간게 이 유니폼의 특징. 올드 유니폼과 더불어 등 뒤의 V자가 없어서 올드 유니폼과 함께 훨씬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2021.4.25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새로이 바뀐 레이디스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블랙핑크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전체적으로 새까만 베이스에 지난 광주 시민의 날 유니폼처럼 핑크색 Y자선이 들어간게 이 유니폼의 특징. 올드 유니폼과 더불어 등 뒤의 V자가 없어서 올드 유니폼과 함께 훨씬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4.9. 광주시민의 날 유니폼 (2020~ ) [편집]
4.9.1. 2020~2022 [편집]
유니버시아드 유니폼 이후 5년만에, 판매하는 유니폼으로는 최초로 지역명이 유니폼 전면에 들어갔다. 광주의 지역컬러인 빛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메인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처음 공개될때는 재송 드림즈,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이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생각보다 실물이 괜찮고 광주 패치가 꽤 이뻐서 경기에서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7월 18일 두산전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광주시민을 위로하고자 입고 나온다고 한다.
실착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무엇보다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바꾼 성의없기 그지없는 디자인이었던 이전의 얼터 유니폼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Y자 디자인과 어깨선 등 나름대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호평 요소로 보인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착용했던 경기에서는 타선이 환장할 공격력과 끔찍한 식물타격을 보여주며 두산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실착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무엇보다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바꾼 성의없기 그지없는 디자인이었던 이전의 얼터 유니폼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Y자 디자인과 어깨선 등 나름대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호평 요소로 보인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착용했던 경기에서는 타선이 환장할 공격력과 끔찍한 식물타격을 보여주며 두산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이후 2021년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다시 착용하였는데 2021년에 유니폼이 살짝 바뀐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2021년에는 기아 로고 폰트가 달라졌고 모자챙도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4.9.2. 2023 [편집]
2023년 광주 유니폼 |
2023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이자 KIA에게는 홈 마지막 경기인 17일 NC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연고지 광주광역시의 영문인 'GWANGJU'가 감청색으로 수놓아져 있고 노란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줬다. 감청색과 노란색은 모두 광주시의 상징색으로 광주 유니폼과 함께 쓸 모자 역시 감청색에 노란색 T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유니폼의 어깨와 모자 옆에는 무등산 서석대와 11개의 별로 이루어진 '빛고을 엠블럼'이 부착됐다.
상무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평.
4.9.3. 2024 [편집]
2024년 광주 유니폼 |
모델 나성범&양현종[37] |
2024시즌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 날에 착용한 유니폼
그동안 광주 유니폼은 밝은 색 위주의 유니폼이었지만 오랜만에 타이거즈의 색인 빨강색 유니폼이 출시됐으며, 양팔 스폰서 패치는 검은색으로, 타이거즈 폰트 대신 광주 폰트가 자리잡았고, 2017년 출시된 100만 관중 유니폼에 이어 120만 관중 기념 와펜도 왼쪽 상단에 자리잡게 되어 얼트 유니폼과 광주 유니폼, 백만니폼 세 가지 유니폼을 합친 느낌이다.
공개 당시 평은 좋으나 기본 유니폼은 123,000원인 반면 해당 유니폼은 디플러스기아 콜라보 유니폼처럼 12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4.10. 람사르 유니폼 (2020~ ) [편집]
4.10.1. 2020~21 [편집]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있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에서 람사르 협약 홍보와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유니폼으로, 5월 29일 LG전에서 입었다. 홈 유니폼에 녹색이 곁들여졌고, 모자 로고 역시 청록색. 이번에도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바꾼 성의없는 센스와, 거기에 빨간색과 청록색이라는 끔찍한 색 조합으로 인해 수박바 유니폼이라는 별명이 붙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이 날 경기는 라모스와 채은성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6:2로 패배했다.
2021년 6월 5일 또 LG전에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다른 얼터 유니폼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유니폼 변경에 맞추어 본 유니폼도 기아 신 로고가 적용되었다. 이 날 경기도 8:2로 패배했다.
4.10.2. 2022 [편집]
2022년에는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는데, 흰색 바탕에 청록색 테두리가 들어갔고 타이거즈 로고에 수달 캐릭터가 새겨졌다. 이전 유니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에 무엇보다 V자 마크가 없는 것만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2022년 6월 21일 롯데전에서 처음 착용했으며, 경기는 5:6으로 꾸역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DWG KIA 콜라보 유니폼과 디자인이 비슷해 DWG KIA 유니폼의 홈 버전 같다는 평가도 있다.
4.10.3. 2023 [편집]
2023년 람사르 유니폼 |
2023년에는 청록색 바탕으로 색이 바뀌었으며, V자 마크가 습지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뀌어 등장했다. 6월 29일 키움전에서 착용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1회말 노게임이 선언되고 말았다. 이후 다른 홈 경기때 이 유니폼을 입는건가 싶었지만 이후에는 착용하지 않으면서 결론적으로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비운의 유니폼이 되었다.
출시 이후 그 예뻤던 민트색은 왜 버리고 칙칙한 청록색을 썼냐는 혹평이 많았다.
4.10.4. 2024 [편집]
2024년 람사르 유니폼 |
모델 제임스 네일 |
2024년에는 작년의 혹평을 의식했는지 다시 민트색으로 회귀했으며, 유니폼 하단에는 수달 캐릭터가 그려져있고, 모자도 청록색 T마크가 달린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다. 5월 14일 두산전 홈경기에서 착용했으며 경기는 8:5로 패했다.
4.10.5. 2025 [편집]
파일:KIA 람사르 2025.jpg
2025년 6월 19일 광주 kt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기존 람사르 유니폼과 달리 민트색의 채도가 옅어졌고, 모자와 이름 폰트 색상이 갈색으로 바뀌었다.
2025년 6월 19일 광주 kt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기존 람사르 유니폼과 달리 민트색의 채도가 옅어졌고, 모자와 이름 폰트 색상이 갈색으로 바뀌었다.
4.11. KIA X Dplus KIA 콜라보 유니폼 [편집]
4.11.1. 2021 [편집]
2021년 7월 11일 KT전에서 2021년부터 KIA가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 e스포츠 팀 DWG KIA와의 콜라보로 착용한 유니폼이다. 이 날은 아버지가 KIA 타이거즈의 팬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ShowMaker' 허수 선수와 허수 선수의 아버지가 시구 및 시타를 맡았다.[38]
검은색과 민트색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조합, 등 뒤의 V가 없는 것 때문에 똑같이 민트를 넣은 람사르 유니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멋있는 유니폼이라는 평을 받았다.[39] 여기에 경기에서도 코로나 이슈로 권혁경, 이정훈의 긴급 콜업이 있었는데다가 선발투수가 신인이었던 이의리의 등판인데도 2:0 완승을 거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편이고, 상대가 kt였다는 것을 제외하면 역대 얼트 유니폼 중 상위권으로 꼽히며 발매되자마자 재고가 동이 났다.
실제로 임혜진 치어리더가 착용샷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다혜, 김한나 치어리더가 실제로 착용 후 단상 위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검은색과 민트색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조합, 등 뒤의 V가 없는 것 때문에 똑같이 민트를 넣은 람사르 유니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멋있는 유니폼이라는 평을 받았다.[39] 여기에 경기에서도 코로나 이슈로 권혁경, 이정훈의 긴급 콜업이 있었는데다가 선발투수가 신인이었던 이의리의 등판인데도 2:0 완승을 거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편이고, 상대가 kt였다는 것을 제외하면 역대 얼트 유니폼 중 상위권으로 꼽히며 발매되자마자 재고가 동이 났다.
실제로 임혜진 치어리더가 착용샷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다혜, 김한나 치어리더가 실제로 착용 후 단상 위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4.11.2. 2024 [편집]
2024년 Dplus KIA 유니폼 |
모델 최원준 |
2024년 6월 1일 KT전에서 입을 Dplus KIA와 콜라보로 착용한 유니폼. 3년만에 DK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Kingen' 황성훈 선수가 시구를, 'ShowMaker' 허수 선수가 시타를 맡게 된다.
Dplus KIA의 2024년 유니폼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했다. 이전 유니폼과 다른 점은 민트색 그라데이션이 추가되었고, 타이거즈 표시와 모기업 KIA가 크기가 바뀐채 들어갔다는 것. e스포츠 유니폼은 호평받긴 했으나 그대로 야구에 적용하니 왠지 허전하고 그라데이션이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Dplus KIA의 유니폼을 본떠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납득하는 팬들도 생겼다.
4.11.3. 2025 [편집]
파일:KIA 타이거즈 디플러스 콜라보 2025.webp
2025년 7월 19일 NC전에서 착용할 예정이었던 유니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Dplus KIA와 콜라보를 진행했고, 이전과 달리 KIA가 아닌 Dplus가 타이거즈의 로고 서체처럼 써진 것이 특징. 반응은 기존 원정 유니폼에 팔레트 스왑한 거라며 썩 좋지는 않았다.
시구는 루시드가, 시타는 쇼메이커가 할 예정이었으나, 그 주에 광주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그라운드의 흙이 대량 유실되는 등, 그라운드 상태가 최악이라 결국 경기가 성사되지 못했다. 차후 날짜를 다시 잡아 입을지는 불명.[40]
2025년 7월 19일 NC전에서 착용할 예정이었던 유니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Dplus KIA와 콜라보를 진행했고, 이전과 달리 KIA가 아닌 Dplus가 타이거즈의 로고 서체처럼 써진 것이 특징. 반응은 기존 원정 유니폼에 팔레트 스왑한 거라며 썩 좋지는 않았다.
시구는 루시드가, 시타는 쇼메이커가 할 예정이었으나, 그 주에 광주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그라운드의 흙이 대량 유실되는 등, 그라운드 상태가 최악이라 결국 경기가 성사되지 못했다. 차후 날짜를 다시 잡아 입을지는 불명.[40]
4.12. 갸밀리 유니폼 (2022~ ) [편집]
4.12.1. 2022 [편집]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입은 유니폼이다. 대체로 소매에 있는 호랑이 캐릭터가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경기는 키움을 상대로 1:10 대승을 거두었다.
4.12.2. 2023 [편집]
일명 갸린이 유니폼. 2023년 5월 9일 해당 유니폼을 입었는데, 작년과 비교해 글자가 노란색과 남색이 교대로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어깨쪽의 모양도 커다란 호랑이 그림이 작게 간소화되며 호랑이의 로고 모양이 레전드 유니폼의 호랑이에 비해 좀 더 유아틱하게 바꿨다. 모자도 검은색에 빨간색 T가 들어가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출시되자마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역시 귀엽다는 반응을 얻으면서 호평일색. 덤으로 양현종이 이 유니폼을 입고 통산 161승을 기록했다.
출시되자마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역시 귀엽다는 반응을 얻으면서 호평일색. 덤으로 양현종이 이 유니폼을 입고 통산 161승을 기록했다.
4.12.3. 2024 [편집]
2024년 갸린이 유니폼 |
모델 윤영철 |
5.3~5.5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고자 착용하는 유니폼.
4.12.4. 2025 (캐치! 티니핑 콜라보) [편집]
캐치! 티니핑 유니폼 |
파일:2025 갸린이 유니폼.jpg
앞면. 모델은 최형우와 그의 자녀들이다.
파일:2025 갸린이 유니폼 후면.jpg
뒷면.
5.2~5.4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홈경기와 5.5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원정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이번에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의 콜라보로 핑크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하츄핑, 빛나핑, 초롱핑, 빤짝핑의 와펜이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다.[41]
등에 적히는 이름은 '(이름)핑'(예: 형우핑, 현종핑 등)으로 적힌다. 용병 선수들의 경우는 각각 네일핑, 올러핑, 지혜핑(...)이 적힌다.[42] 팬들이 구입하는 유니폼 마킹 또한 OO핑으로 고정된다. 영구 결번인 이종범도 '종범핑'으로 마킹이 가능한데, 선동열은 마킹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 5월 2일에는 컨셉이 컨셉인지라 전광판, 구단 인스타 라인업 게시물, 심지어는 SBS Sports 중계화면까지도 선수명, 캐스터명에 OO핑이 삽입된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베이스볼 투나잇 하이라이트까지 OO핑으로 통일되었다.
팀스토어에 물량이 풀린 첫 날,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는데 그 중에는 박찬호, 최지민 등 팀 선수들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박찬호는 종류별로 골고루 사서 딸 박새얀 양에게 선물했고, 새얀이는 티니핑으로 중무장한 채 경기를 보러 왔다.[43] MBC SPORTS+ 비야인드에서도 김강민 해설위원이 이걸 구할 수 없냐는 청탁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집에 티니핑 굿즈가 엄청나게 많은 것과 별개로[44] KIA의 티니핑 유니폼은 물량이 없어서 못 구한다고 한다.
마킹 판매량 순위는 김도영, 이의리, 나성범이 순서대로 1~3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자유마킹을 막는다고 공지까지 올라온 유니폼인데, 사유는 이 분 때문으로 보인다.[45]어?
앞면. 모델은 최형우와 그의 자녀들이다.
파일:2025 갸린이 유니폼 후면.jpg
뒷면.
5.2~5.4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홈경기와 5.5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원정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이번에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의 콜라보로 핑크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하츄핑, 빛나핑, 초롱핑, 빤짝핑의 와펜이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다.[41]
등에 적히는 이름은 '(이름)핑'(예: 형우핑, 현종핑 등)으로 적힌다. 용병 선수들의 경우는 각각 네일핑, 올러핑, 지혜핑(...)이 적힌다.[42] 팬들이 구입하는 유니폼 마킹 또한 OO핑으로 고정된다. 영구 결번인 이종범도 '종범핑'으로 마킹이 가능한데, 선동열은 마킹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 5월 2일에는 컨셉이 컨셉인지라 전광판, 구단 인스타 라인업 게시물, 심지어는 SBS Sports 중계화면까지도 선수명, 캐스터명에 OO핑이 삽입된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베이스볼 투나잇 하이라이트까지 OO핑으로 통일되었다.
팀스토어에 물량이 풀린 첫 날,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는데 그 중에는 박찬호, 최지민 등 팀 선수들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박찬호는 종류별로 골고루 사서 딸 박새얀 양에게 선물했고, 새얀이는 티니핑으로 중무장한 채 경기를 보러 왔다.[43] MBC SPORTS+ 비야인드에서도 김강민 해설위원이 이걸 구할 수 없냐는 청탁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집에 티니핑 굿즈가 엄청나게 많은 것과 별개로[44] KIA의 티니핑 유니폼은 물량이 없어서 못 구한다고 한다.
마킹 판매량 순위는 김도영, 이의리, 나성범이 순서대로 1~3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자유마킹을 막는다고 공지까지 올라온 유니폼인데, 사유는 이 분 때문으로 보인다.[45]
4.13. 블랙 타이거즈 데이 유니폼 (2022) [편집]
블랙 타이거즈는 나를 웃음짓게 해😎😎 5월 22일 [챔필덕관] |
검정 호랑이의 해와 창단 40주년을 기념한 블랙타이거즈 유니폼 |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와 창단 40주년을 맞아 출시된 유니폼으로, 5월 22일 NC와의 ‘블랙 타이거즈 데이’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고 나성범과 이창진의 홈런에 힘입어 6:8로 승리했다.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등 덩치가 있는 선수들에게 잘 어울리는 편이며, 공개될 당시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었고 지나치게 적은 물량에 재입고가 되지 않아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현재까지도 출시된 얼트 유니폼들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폼이다. 타팀 팬들 사이에서도 간지나는 멋진 디자인이라는 평.
반응이 좋자 6월 1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다시 착용했으나 유니폼의 강력한 디자인이 무색하게 삼성에게 7: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나성범과 소크라테스 등 덩치가 있는 선수들에게 잘 어울리는 편이며, 공개될 당시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었고 지나치게 적은 물량에 재입고가 되지 않아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현재까지도 출시된 얼트 유니폼들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폼이다. 타팀 팬들 사이에서도 간지나는 멋진 디자인이라는 평.
반응이 좋자 6월 1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다시 착용했으나 유니폼의 강력한 디자인이 무색하게 삼성에게 7: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4.14. 업사이클링 유니폼 (2022) [편집]
6월 7일~9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홈 유니폼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재질이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원사 재질이고 KIA 로고 위에 업사이클링 패치가 붙은게 특징이다. 선수들 말로는 일반 유니폼 보다 더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라고 한다.
다만 가격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비싼 편이다.
다만 가격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비싼 편이다.
4.15.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 유니폼 [편집]
4.15.1. 얼트 유니폼 레드 (2023) [편집]
4월 22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으로 타이거즈 라이브 레드를 메인 컬러로 한다. 색상 배치만 놓고 보면 원정 유니폼의 색상 배치가 위-아래로 바뀐 형태다. 모자와 하의, 언더셔츠가 모두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이고 등번호 폰트 색깔도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이다. 다른 유니폼들과 달리 선수 이름을 영어로 쓴 점이 특징이다[46]. 대체로 1996~2001 해태 타이거즈 원정 유니폼의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47]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때 또 등판에 V자가 들어가냐며 불평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실물이 공개되자 생각보다 빨간색의 색감이 괜찮다며 호평하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왔으며, 검은색 하의는 버리지 말고 검은색 상의와 깔맞춤하고 나오자는 반응도 덤이다 [48].
이 유니폼을 입고 뛴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변우혁의 1회 만루홈런에 힘입어 2:6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4.15.2. 아이콘 유니폼 (2023) [편집]
2023년 아이콘 유니폼 |
7월 29일에 열릴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에 맞춰 공개한 유니폼. 해태 타이거즈 시절 마지막 유니폼이었던 1996년~2001년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으로, 단추형 유니폼이 아닌 셔츠형 유니폼을 채택해 그 당시의 특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얼터 유니폼 레드와 다르게 등 뒤에 V자를 없앴고, 이게 팬들의 호평을 받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본래 2023년 단발성으로 입고 끝날 예정이었으나 지속적 인기로 25년 현재까지 레플리카를 판매중이다.
4.15.3. IAB STUDIO 브랜드데이 유니폼 (2024) [편집]
2024년 IAB STUDIO 브랜드데이 유니폼 |
모델 김도영 |
4월 19~21일에 열릴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에 맞춰 공개한 유니폼. 상하의가 모두 올블랙으로 되어있으며, 유니폼 소매와 단추선, 바지선에는 노란색을 넣어 강렬함을 표시한 것이 특징.
팬들의 평가는 엇갈리는 편. 너무나도 단순한 디자인과 올블랙 + 노란 줄무늬의 애매한 조화로 인해 도로 중앙선이나 카카오 T냐며 혹평이 꽤 많은 반면 깔끔하고 멋있다는 호평도 있다. 거의 전례가 없다시피한 올블랙 유니폼이다 보니 심판이랑 헷갈린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 때문에 기아 팬들 사이에서는 올블랙 유니폼보다는 카택니폼이라고 불린다.
4.15.4. IAB STUDIO 브랜드데이 유니폼 (2025) [편집]
파일:KIA IAB 브랜드데이 2025.jpg
선수 실제 착용 샷
LG 트윈스 생각나는 줄무늬 유니폼
7월 29~31일에 열리는 광주 두산전 및 8월 1일~2일 광주 한화전[49]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 이벤트에 맞춰 공개한 유니폼. 상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모두 빨간색 줄무늬 유니폼으로 되어있으며, 언더셔츠와 헬멧까지 전부 빨간색이다보니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연상하게 만든다는 평이 많다.
선수 실제 착용 샷
7월 29~31일에 열리는 광주 두산전 및 8월 1일~2일 광주 한화전[49]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 이벤트에 맞춰 공개한 유니폼. 상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모두 빨간색 줄무늬 유니폼으로 되어있으며, 언더셔츠와 헬멧까지 전부 빨간색이다보니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연상하게 만든다는 평이 많다.
4.16. 무등산 데이 유니폼 (2023~ ) [편집]
광주의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광주의 어머니 산'이라 일컬어지는 무등산을 보호하자는 캠페인 차원에서 2023년부터 무등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16.1. 2023 [편집]
2023년 무등산 유니폼 |
무등산 유니폼을 착용한 김도영 |
2023년 8월 1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실제 산악 관리인들의 유니폼과 색상이 비슷한 베이지색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산악 관리인들의 유니폼과 색상이 비슷한 베이지색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4.16.2. 2024 [편집]
2024년 무등산 유니폼 |
2024년 무등산 유니폼을 착용한 이우성 |
2024년 6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한국 최대의 주상절리대이자 무등산을 대표하는 곳인 입석대와 서석대를 형상화한 유니폼인데 화산암 색깔을 바탕색으로 했다. 왼쪽에 세로로 적혀있는 한자 '무등산'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 있는 돌 현판 글자를 따온 것이다.
팬들의 평가는 혹평이 많은 편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이 유니폼도 유니폼 품절 대란에 힘입어 사이즈 100부터 120은 품절되었다. 그러나 작년에 입었던 아이콘 유니폼의 레플리카 버전은 입고되는 족족 1분컷 나는 것을 생각하면 여지없는 악성재고.
사실 이 유니폼은 다른 의미로도 유명해졌는데 2024년 들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삐끼삐끼 춤의 영상 중 이주은 치어리더가 화장을 고치다가 춤을 추는 영상에서 입은 유니폼이 2024년 무등산 유니폼이다.
한국 최대의 주상절리대이자 무등산을 대표하는 곳인 입석대와 서석대를 형상화한 유니폼인데 화산암 색깔을 바탕색으로 했다. 왼쪽에 세로로 적혀있는 한자 '무등산'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 있는 돌 현판 글자를 따온 것이다.
팬들의 평가는 혹평이 많은 편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이 유니폼도 유니폼 품절 대란에 힘입어 사이즈 100부터 120은 품절되었다. 그러나 작년에 입었던 아이콘 유니폼의 레플리카 버전은 입고되는 족족 1분컷 나는 것을 생각하면 여지없는 악성재고.
사실 이 유니폼은 다른 의미로도 유명해졌는데 2024년 들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삐끼삐끼 춤의 영상 중 이주은 치어리더가 화장을 고치다가 춤을 추는 영상에서 입은 유니폼이 2024년 무등산 유니폼이다.
4.16.3. 2025 [편집]
파일:KIA 무등산 2025.jpg
2025년 4월 17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이번에는 녹색 계열의 유니폼으로 선정되었으며, 타이거즈 워드 마크에는 무등산 서석대와 무등산 국립공원 마스코트인 수달 캐릭터 달콩이가 새겨진 것이 특징.
2025년 4월 17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이번에는 녹색 계열의 유니폼으로 선정되었으며, 타이거즈 워드 마크에는 무등산 서석대와 무등산 국립공원 마스코트인 수달 캐릭터 달콩이가 새겨진 것이 특징.
5. 기념 유니폼 [편집]
5.1. 이종범 한·일 통산 2000안타 기념 유니폼 (2010) [편집]
이종범의 한·일 통산 2000안타 기념으로 나온 유니폼.
금박칠에 왼 소매에 이종범의 사인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5.2. 이종범 은퇴 기념 유니폼 (2012) [편집]
이종범의 은퇴 기념으로 나온 유니폼.
기존 유니폼에 금박칠을 하고 왼 소매에 이종범 사인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5.3. 양현종 100승 기념 유니폼 (2017) [편집]
양현종의 100승 기념 유니폼.
기존 유니폼에 금박칠을 하고 왼 소매에 양현종의 100승 기념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5.4. 100만 관중 기념 유니폼 (2017) [편집]
2017년 9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9월 26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 최종전에 입었다. 일명 '백만니폼' 혹은 '백니폼'. 공식 공개 전 이미 구단 내부에서 챔피언스 필드의 100만 관중 돌파 조짐이 보이면서 기념 유니폼을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마제스틱 한국 판매 홈페이지에 잠시 올라갔다 삭제된 것이 유출되면서 그 실체가 알려졌다.
특별 유니폼 상의는 감색 바탕에 호피무늬 패턴을 넣었고, 유니폼 전면에는 100만 관중 기념 엠블럼을 수놓았다. 등번호는 'TIGERS COME100' 무늬가 있는 금색으로 장식했다.
유니폼 디자인은 호평이었으나, 서브 컬러인 네이비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본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유력해지자 페넌트 레이스 1위 기념 유니폼으로 판매하려 제작했다가, 2017년 정규시즌이 최종일에야 결판이 나는 역대급 순위싸움을 펼친 덕에 판매할 수 있을지 애매해지자 디자인을 수정해 100만 관중 기념으로 돌렸다는 뒷 썰이 당시 있었다. 진실은 모를 일이지만.
특별 유니폼 상의는 감색 바탕에 호피무늬 패턴을 넣었고, 유니폼 전면에는 100만 관중 기념 엠블럼을 수놓았다. 등번호는 'TIGERS COME100' 무늬가 있는 금색으로 장식했다.
유니폼 디자인은 호평이었으나, 서브 컬러인 네이비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었다.
본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유력해지자 페넌트 레이스 1위 기념 유니폼으로 판매하려 제작했다가, 2017년 정규시즌이 최종일에야 결판이 나는 역대급 순위싸움을 펼친 덕에 판매할 수 있을지 애매해지자 디자인을 수정해 100만 관중 기념으로 돌렸다는 뒷 썰이 당시 있었다. 진실은 모를 일이지만.
5.5. 양현종 5년 연속 10승 기념 유니폼 (2018) [편집]
양현종이 5년 연속으로 10승을 달성하자 기념으로 출시된 유니폼. 일명 대투수니폼으로 금색과 검은색을 조합한 무난하고 멋있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좌측 팔에 5년 연속 10승 기념 패치가 붙어있다.
5.6. 이범호 은퇴 기념 유니폼 (2019) [편집]
2019년 7월 13일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날 친정팀이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을 베이스로 했으며 KIA 로고 위에는 이범호 선수를 향한 작별인사말이 적혀있으며 왼쪽팔에는 이범호 선수의 은퇴를 축하하는 로고가 붙여져있다. 등번호 마킹은 금색으로 했으며 모자도 T로고가 금색으로 되어있는 모자를 착용한다. 또한 유니폼의 주 색깔은 흰색이 아닌 회백색이다. 선수 이름과 배번 마킹은 전부 다 이범호와 그의 등번호인 25번을 마킹하고 뛰게 된다.
홈 유니폼을 베이스로 했으며 KIA 로고 위에는 이범호 선수를 향한 작별인사말이 적혀있으며 왼쪽팔에는 이범호 선수의 은퇴를 축하하는 로고가 붙여져있다. 등번호 마킹은 금색으로 했으며 모자도 T로고가 금색으로 되어있는 모자를 착용한다. 또한 유니폼의 주 색깔은 흰색이 아닌 회백색이다. 선수 이름과 배번 마킹은 전부 다 이범호와 그의 등번호인 25번을 마킹하고 뛰게 된다.
5.7. 이의리 신인왕 기념 유니폼 (2021) [편집]
5.8. 정해영 최연소 최다 세이브 기념 유니폼 (2021) [편집]
2021년 최연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기념 유니폼. 이름이 이상한데, 정확히 말하면 리그 최연소 시즌 20세이브, 최연소 30세이브 기록을 경신한것이고, 34세이브로 타이거즈 최다 세이브 임창용과 타이를 기록했다.
5.9. 장현식 홀드왕 기념 유니폼 (2021) [편집]
5.10. 양현종 대투수 기념 유니폼 (2022) [편집]
KBO 리그 최초 8년 연속 170이닝 투구(2014~2022), KBO 리그 최연소 2000이닝 달성, KBO 리그 최연소 150승 달성, KIA 타이거즈 소속 최다 탈삼진(1703K), KIA 타이거즈 소속 최다승(151승) 패치가 부착된 양현종 기념 유니폼.
가슴 부분에 양현종의 별명인 大投手(대투수)가 자리잡고 있는게 특징이다.
5.11. 이의리 10승 기념 유니폼 (2022) [편집]
2022년 10승을 기록한 이의리의 기념 유니폼. 승리를 뜻하는 10개의 별이 앞뒤로 들어가 있고 등번호 아래에 이의리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5.12. 2022시즌 박찬호 도루 타이틀 홀더 기념 유니폼 (2023) [편집]
2022시즌 박찬호 도루 타이틀 홀더 기념 유니폼.
유니폼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박찬호 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나무 옷걸이를 같이 주었다.
5.13. 최형우 KBO 통산 1500 타점 기념 유니폼 (2023) [편집]
최형우의 KBO 리그 통산 1500 타점 기념 유니폼.
TIGERS 워드마크 및 배번 산세리프 폰트 스타일은 최형우 선수의 날카로운 타격과 강인함을 상징하고 배번 숫자에 적용된 2개의 스파이크는 2개 구단에서 활약한 최형우 선수의 커리어를 상징하며 오른팔 소매 패턴 적용으로 타석 위 최형우 선수의 용맹함을 표현한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에는 크나큰 오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유니폼 이름 마킹의 방법이다.
보통 영어권에서 이름을 축약할 때만 '.'을 사용하는데 이 유니폼에는 성인 'CHOI'를 다 표기하고도 '.'을 사용하였고 정작 '우'의 이니셜인 'W' 다음에는 '.'을 쓰지 않았다. 사실상 '.'을 띄어쓰기 대신해서 쓴 셈. 그리고 '.' 다음에는 띄어서 써야 한다. ex) CHOI H. W.
전체적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시티 커넥트 유니폼과 흡사하다.
5.14.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정해영의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위기 상황에서 이닝을 진화하는 소방관 컨셉 유니폼이다.
5.15. 김도영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Start of the Legend'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50]
TIGERS 워드마크의 입체 효과는 날카로운 김도영 선수의 타격을 상징한다.
양팔 소매는 호랑이 무늬와 거친 바람을 상징하는 패턴을 적용했으며, 등 배번에 김도영 선수의 배트 플립 동작을 배치한 유니폼이다.
5.16. 김도영 KBO 역대 31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KIA 타이거즈와 광주의 스타 김도영 선수를 모티브로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별 모양은 베이스를 지나는 '광주의 스타' 김도영 선수를 상징함과 동시에 뻗어나가는 타구를 상징한다.
또마름모꼴의 소매 패치는 기록지의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표기를 시각화했고, 호랑이 무늬와 거친 바람을 상징하는 패턴을 허리 절개면에 적용하였으며, 클래식 워드마크 전면에 입체 음영을 적용하여 디테일을 더하였다.
5.17. 김도영 KBO 최연소 30-30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KBO 최연소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 선수의 괴물같은 파워와 스피드를 모티브로 유니폼을 디자인하였다.
TIGERS 워드마크, 등 배번의 홈런 폼을 휘감는 에너지는 김도영 선수의 파워와 스피드를 상징한다.
양팔 소매 패치에는 10-10, 20-20, 30-30 기록 달성일이 새겨져 있으며, 유니폼 라커택에는 김도영 선수의 홈런 세리머니를 적용했하였다.
검은색과 형광틱한 초록색이라는 다소 대중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있는 색조합에 KIA 타이거즈 팀컬러와도 맞지 않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공개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 에디션, 몬스터 에너지 에디션, 방사능(…)이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핵폭탄급 빠따긴 했다
TIGERS 워드마크, 등 배번의 홈런 폼을 휘감는 에너지는 김도영 선수의 파워와 스피드를 상징한다.
양팔 소매 패치에는 10-10, 20-20, 30-30 기록 달성일이 새겨져 있으며, 유니폼 라커택에는 김도영 선수의 홈런 세리머니를 적용했하였다.
검은색과 형광틱한 초록색이라는 다소 대중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있는 색조합에 KIA 타이거즈 팀컬러와도 맞지 않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공개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 에디션, 몬스터 에너지 에디션, 방사능(…)이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5.18. 양현종 KBO 최다 탈삼진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대투수 유니폼을 계승한 곤룡포 컨셉의 유니폼으로 22시즌 ‘타이거즈 소속 최다 탈삼진’에서 24시즌 ‘KBO 리그 최다 탈삼진’으로 이어지는 대기록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곤룡포 문양 안에는 양현종 2,000 탈삼진 기록을 새겼으며, 대투수 한자 획을 직선 요소로 변경하여 간결하고 힘있는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유니폼 후면 이름은 명조체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강조한 유니폼이다.
5.19. KIA 타이거즈 V12 통합우승 기념 유니폼 (2024) [편집]
KBO가 시작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매 10년마다 최소 1번이상 우승을 기록한 KBO의 유일한 팀이자 한국시리즈 무패 구단인 KIA타이거즈의 2024년 우승을 기념하는 유니폼이다.
타이거즈의 상징색인 레드와 우승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조합한 유니폼으로, 전면 워드마크 및 소매패치에 골드 색상의 특수 합성피혁을 적용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유니폼 전면에는 2024시즌 통합 우승 기념 엠블럼를 자수로 표현하였고, 후면에는 지난 1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연도를 배치하였다.
타이거즈의 상징색인 레드와 우승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조합한 유니폼으로, 전면 워드마크 및 소매패치에 골드 색상의 특수 합성피혁을 적용하여 시인성을 높였다. 유니폼 전면에는 2024시즌 통합 우승 기념 엠블럼를 자수로 표현하였고, 후면에는 지난 1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연도를 배치하였다.
또한 락커택에는 우승 당일 선수단의 단체사진을 적용해 당시의 현장감을 표현하였다. #
5.20. 김도영 2024 KBO MVP 기념 유니폼 [편집]
5.21. 정해영 2024 KBO 세이브상 기념 유니폼 [편집]
6.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편집]
6.1. 디즈니 유니폼 (2019) [편집]
이 유니폼들은 밀리터리 유니폼처럼 선수단이 입지는 않으나 응원단들이 입기는 한다. 이 유니폼들의 특징으론 뒤쪽 엉덩이부분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앞면 디자인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나, 뒷면에 그려진 캐릭터들이 전체 디자인을 망친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얼트 유니폼에 박하기로 유명한 기아가 이런 콜라보를 진행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부분.
6.1.1. 티거 [편집]
6.1.2. 우디 [편집]
6.1.3. 버즈 [편집]
6.1.4. 아이언맨 [편집]
6.2. 자이언트 펭 유니폼 (2021) [편집]
자이언트 펭TV 유니폼 |
6.3. 무직타이거 유니폼 (2022) [편집]
KIA타이거즈 X 무직타이거 콜라보 유니폼 |
6.4. 브레드이발소 유니폼 (2023) [편집]
브레드이발소 유니폼 |
2023년 5월에 브레드 이발소와 함께 콜라보 유니폼을 내세웠다.
어깨쪽 측면에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인 브레드와 기아의 캐릭터 호걸이가 그려져있다. 팬들의 반응은 귀엽다는 등 호평을 보였다.
6.5. 쿠로미 유니폼 (2025) [편집]
파일:KIA 쿠로미 유니폼.jpg
2025년 8월 19~21일 광주 키움전에 착용하는 유니폼.[51] 쿠로미를 모티브로 한 검은색을 바탕으로, 보라색으로 TIGERS가 적혀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쿠로미가 그려져있다. 또한 모자 역시 검은색과 보라색 T, 그리고 쿠로미가 삽입되어있어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팬들은 예쁘긴 한데, 너무 할로윈 유니폼 같다는 평.사진이 너무 무섭게 나온것도 한 몫한것 같다. 일단 모델 선정부터...
2025년 8월 19~21일 광주 키움전에 착용하는 유니폼.[51] 쿠로미를 모티브로 한 검은색을 바탕으로, 보라색으로 TIGERS가 적혀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쿠로미가 그려져있다. 또한 모자 역시 검은색과 보라색 T, 그리고 쿠로미가 삽입되어있어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팬들은 예쁘긴 한데, 너무 할로윈 유니폼 같다는 평.
7. 밀리터리 유니폼 (2017) [편집]
파일:타이거즈 밀리터리 모자.jpg
KIA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앞으로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17년에 판매용 유니폼과 모자가 출시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판매 전용이라서 선수단이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적은 전혀 없다..
KIA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앞으로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17년에 판매용 유니폼과 모자가 출시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판매 전용이라서 선수단이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적은 전혀 없다..
8. 기아 브랜드 데이 유니폼 [편집]
모기업 차량 홍보를 위해 만든 유니폼으로, 비매품이다. 따라서 선수들은 당연히 착용하지 않으며, 패션 유니폼과 달리 일반인 대상으로도 판매하지 않는다.
8.1. EV3 유니폼 (2024) [편집]
파일:기아 EV3 유니폼.jpg
챔필 3루 콘코스에 자리잡은 EV3 존에 전시되어 있던 유니폼
2024년 6월 29일 키움전 때 자사의 전기차인 EV3 데이를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이나 우천취소로 입지는 않았다. 이후 위 사진처럼 2024 시즌에는 3루 콘코스에 자리잡은 EV3 존에 하나가 걸려 있었다. 민트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며, 팀 로고 패치도 달려 있지 않았다.
챔필 3루 콘코스에 자리잡은 EV3 존에 전시되어 있던 유니폼
2024년 6월 29일 키움전 때 자사의 전기차인 EV3 데이를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이나 우천취소로 입지는 않았다. 이후 위 사진처럼 2024 시즌에는 3루 콘코스에 자리잡은 EV3 존에 하나가 걸려 있었다. 민트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며, 팀 로고 패치도 달려 있지 않았다.
8.2. K8 유니폼 (2025) [편집]
파일:기아 K8 유니폼.png
2025년 5월 17일 두산전에서 자사의 준대형 세단인 K8 홍보를 위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 백지헌이 해당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였다.
이전 해 EV3 유니폼보다는 레플리카 유니폼에 더 가까워진 구성을 보였다. 레플리카와 로고 패치는 부착되었으나 광고 패치는 들어가지 않았고, 기본 레플리카 유니폼과 달리 우승 패치가 추가되었다.
2025년 5월 17일 두산전에서 자사의 준대형 세단인 K8 홍보를 위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 백지헌이 해당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였다.
이전 해 EV3 유니폼보다는 레플리카 유니폼에 더 가까워진 구성을 보였다. 레플리카와 로고 패치는 부착되었으나 광고 패치는 들어가지 않았고, 기본 레플리카 유니폼과 달리 우승 패치가 추가되었다.
[1] 자세히 보면 김성한의 유니폼과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다르다.[2] KBO리그 창설 원년부터 1985년까지는 각팀의 연고지 패치를 오른팔에 부착하였다. MBC는 'SEOUL(1982년~1983년)/서울(1984년~1985년)', 해태는 '호남', 롯데는 'PUSAN', 삼성은 '대구(1982년 전기)/大邱(1982년 후기부터)/慶北(1983년 유니폼 일부)', 삼미는 '인천', OB는 '忠淸'. 해태와 OB가 특정 도시가 아닌 광역 연고권인 도의 명칭을 붙인 것은 당시만 해도 해태의 연고지 광주시와 OB의 연고지 대전시가 모두 도에서 분리되지 않은 일반시였기 때문이다. 특이하게 MBC는 원정 유니폼 전면에 아예 'SEOUL'을 표기한 디자인을 채택하였다.[3] 더스틴 니퍼트가 본인의 유니폼을 깜빡 잊는 바람에 신경식 코치의 유니폼을 빌려입은 적이 있다.[4] 정민철이 원정 유니폼을 깜빡 잊고 오는 바람에 후배 류현진의 유니폼을 빌려 입을 계획이었으나 마침 관중석에 안면이 있는 팬을 발견했고 하필 그 팬이 입고 있던 유니폼이 원래 정민철이 입었다가 선물해준 유니폼이라서 그날 하루만 팬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권혁도 김응용 사장이 직관하는 2009년 9월 6일 히어로즈 원정 경기에서 팬에게 유니폼을 빌려 입고 경기에 등판한 적이 있다.[5] 실제로 임찬규가 2017년 7월 29일 경기에서 폰트 로고가 바뀌기 전의 옛날 LG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적이 있다.#[6] 1997년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직후[7]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모습이다. 나지완 은퇴식에서도 해당 장면을 재현했으니 자타공인 나지완 선수인생 최고의 업적인 셈.[8]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야 선수들이 귀하신 몸이니 몸만 가도 되지만, KBO 리그는 선수들이 유니폼을 직접 챙겨야 한다. 축구는 1주일에 많아야 두 번이고, 농구야 실내니 흙 거의 안 묻으니까 덜하지만 야구는 속 터진다.[9] 전면 번호 마킹은 감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10] 대신 스폰서 ZETT 시절 등번호 마킹 때보다 살짝 슬림해졌다.[11] 2016년에도 5위를 기록했으나 10구단인 kt wiz의 창단으로 인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신설되면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12]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17 시즌 유니폼이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도 이와 같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2017-2018 V리그부터 착용하게 되었는데 이 쪽은 색상만 다를 뿐이고 완전히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서체이다.[13] 심지어 검은색 배색이 마치 쓰레기 봉투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14] 공포의 ‘검빨 유니폼’ 부활에... KIA 팬들 불만 쏟아지는 이유 - 조선일보, 2021.01.28.[15] 다만 디아도라에서 유니폼 제작 물량을 맞추지 못하는지 입고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크다[16] 스포츠브랜드가 아닌 패션브랜드가 스폰서가 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유니폼의 디자인만 IAB이 맡고, 제작은 별도 업체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17] 라플처럼 당첨되어야 구매가 가능한 것이 아닌, 일반적인 상품처럼 판매를 한다고 한다.[18] 상표 로고만 봐도 마치 이름표처럼 보이는 IAB STUDIO의 특징이다.[19] 2022년 파일:image - 2023-08-14T150026.531.png[20] 2023년 파일:image - 2023-08-14T150021.907.png[21] 비슷한 사례로는 LG 트윈스가 MBC 청룡을 연상케 하는 유니폼을 입지 않고 한화 이글스가 빙그레 이글스를 연상케 하는 유니폼을 착용하길 주저하는 것이 있다. 유일하게 이 사례를 벗어난 팀이 SK 와이번스인데 2002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연상케 하는 유니폼이나 2008년 태평양 돌핀스의 1994~1995 유니폼의 복각판을 입은 적이 있다. 이는 SK가 인천야구의 정신적 역사를 이어받은 팀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타 기업이 홍보되는 것을 감수해서 입은 예외적인 경우다.[22] 원래 kt wiz 전에서 입으려 했는데 kt wiz의 감독이었던 조범현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연기한 것이라고 한다.[23] 다만 과거 해태 스타일과는 살짝 다른 점이 있는데 이름 마킹의 색깔이다. 해태 시절에는 검은색 글씨로 이름을 새겼지만 새로 나온 레전드 유니폼은 주황색 글씨로 이름을 새겼다.[24] 파일:KIA 타이거즈 올드 엠블럼.png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호랑이 로고도 다르고 폰트도 미묘하게 다르다.[25] 에스코트 차량이 무려 기아 엘란이다![26]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서는 검빨 원정 유니폼도 좋지만, 홈 경기에서는 아이보리 유니폼을 착용해줬으면 더 좋겠다는 반응이 종종 보였다.[27] 2021년 첫 이벤트 초청자는 타이거즈 왕조의 군주 역할을 했던 김응용 전 감독이다.[28] 우연찮게도 해당 3연전은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도 클래식 시리즈로 경기를 진행하는 3연전이다.[29] 이 유니폼 디자인의 기반이 된 1986~1995 해태 유니폼 이후로 치면 무려 27년 만에 이 유니폼이 광주 홈경기에 등장했다.[30] 마지막 8월 7일 경기는 끝내기로 겨우 이겼지만 3경기 모두 과정을 놓고 보면 상당한 졸전이었다. 특히 거의 다 이긴 경기였는데 막판에 동점을 내준 것이 대부분이었다.[31] 여담으로, 롯데 구단 역시 2001 시즌 당시 유니폼을 복각한 것을 입었다. 다만 롯데는 그 전에 열린 5/24~26 삼성과의 클래식 씨리즈에도 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32] 다만 당시 홈 유니폼은 이미 Go T09ether Day로 한번 복각된 바 있다.[33] KIA는 이미 527 수원대참사 때도 이 유니폼을 입었었다.[34] 애초에 2010년부터 2021년 모기업 CI 변경 이전까지 다크 네이비를 팀의 세컨드 컬러로 사용했다.[35] 왜 경기용 유니폼이냐면, 2017~18년 경 청색 패션유니폼을 판매한 적 있다.[36] 광주광역시 출신이다.[37] 두 선수 모두 광주광역시 출신이다.[38] 본인은 김광현 팬이라고 밝혔다.[39] 다만 하필 상대팀이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는 kt wiz였던 것 때문에 피아식별이 안된다는 말도 있었다.[40] 일단 DK 측에서는 7월 26일 3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 VS BFX전에서 착용했다.[41] 깡총핑은 인형으로만 출시됐다.[42] 등록명이 두 글자인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는 달리 위즈덤은 세 글자짜리 등록명이기에, 별명인 지혜를 사용했다. 다만 이렇다면 추후 비슷한 유니폼이 출시될 시 백미카엘이나 황목치승같은 4글자 이름이 어떻게 적힐지는 불명. 그나마 황목치승처럼 복성이면 '치승핑' 그대로 쓸 수 있고, 백미카엘도 4글자 이름 티니핑이 있는 만큼 '미카엘핑'으로 쓸 수는 있는데 세례명 이름이라 맞추기는 다소 곤란할듯 하다. 추가로 이름이 외자인 박민의 경우 ‘민핑’이 아닌 ‘미니핑’으로 마킹명이 정해진걸 보면 OO에 들어갈 이름을 2글자로 모두 맞추기를 노린것으로 보인다.[43] 이후 박찬호는 같은 시즌 올스타전에서 로미 코스프레를 하고 딸 새얀이를 때때핑으로 극장판인 사랑의 하츄핑을 패러디했는데 새얀이가 로미로 분장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동심파괴(?)라도 당했는지 옆에 있던 강민호에게 안기는 기행 아닌 기행을 보여줬다.[44] 둘째딸 김나결 양이 티니핑 시리즈의 팬이라고 한다.[45] 실제로 티니핑 팬덤에서 시진핑 드립은 금기된다. 기아 구단으로 치면 홍어 드립을 치는 것과 똑같은 수준. 하지만 실존인물인 점도 한몫하기 때문에 시진핑에 대한 성명권도 이유가 된다.[46] 김도영 -> DO YEONG[47] 이후 1996~2001 해태 홈 유니폼도 아이콘 유니폼으로 발매되었다.[48] 다만 검은색 바지를 상시 착용했건 해태 시기에 선수들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햇빛을 흡수하기에 다른 색보다 덥다는 게 주된 불만이었고, 유니폼의 기능보다 멋을 중요시할 이유는 없다[49] 여담으로 한화 이글스는 해당 경기에서 썸머 블루 유니폼을 착용했다.[50] 다만 Start보다는 Beginning으로 쓰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51] 공교롭게도 이 시리즈부터 본격적으로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었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호랑이 로고도 다르고 폰트도 미묘하게 다르다.[25] 에스코트 차량이 무려 기아 엘란이다![26]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서는 검빨 원정 유니폼도 좋지만, 홈 경기에서는 아이보리 유니폼을 착용해줬으면 더 좋겠다는 반응이 종종 보였다.[27] 2021년 첫 이벤트 초청자는 타이거즈 왕조의 군주 역할을 했던 김응용 전 감독이다.[28] 우연찮게도 해당 3연전은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도 클래식 시리즈로 경기를 진행하는 3연전이다.[29] 이 유니폼 디자인의 기반이 된 1986~1995 해태 유니폼 이후로 치면 무려 27년 만에 이 유니폼이 광주 홈경기에 등장했다.[30] 마지막 8월 7일 경기는 끝내기로 겨우 이겼지만 3경기 모두 과정을 놓고 보면 상당한 졸전이었다. 특히 거의 다 이긴 경기였는데 막판에 동점을 내준 것이 대부분이었다.[31] 여담으로, 롯데 구단 역시 2001 시즌 당시 유니폼을 복각한 것을 입었다. 다만 롯데는 그 전에 열린 5/24~26 삼성과의 클래식 씨리즈에도 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32] 다만 당시 홈 유니폼은 이미 Go T09ether Day로 한번 복각된 바 있다.[33] KIA는 이미 527 수원대참사 때도 이 유니폼을 입었었다.[34] 애초에 2010년부터 2021년 모기업 CI 변경 이전까지 다크 네이비를 팀의 세컨드 컬러로 사용했다.[35] 왜 경기용 유니폼이냐면, 2017~18년 경 청색 패션유니폼을 판매한 적 있다.[36] 광주광역시 출신이다.[37] 두 선수 모두 광주광역시 출신이다.[38] 본인은 김광현 팬이라고 밝혔다.[39] 다만 하필 상대팀이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는 kt wiz였던 것 때문에 피아식별이 안된다는 말도 있었다.[40] 일단 DK 측에서는 7월 26일 3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 VS BFX전에서 착용했다.[41] 깡총핑은 인형으로만 출시됐다.[42] 등록명이 두 글자인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는 달리 위즈덤은 세 글자짜리 등록명이기에, 별명인 지혜를 사용했다. 다만 이렇다면 추후 비슷한 유니폼이 출시될 시 백미카엘이나 황목치승같은 4글자 이름이 어떻게 적힐지는 불명. 그나마 황목치승처럼 복성이면 '치승핑' 그대로 쓸 수 있고, 백미카엘도 4글자 이름 티니핑이 있는 만큼 '미카엘핑'으로 쓸 수는 있는데 세례명 이름이라 맞추기는 다소 곤란할듯 하다. 추가로 이름이 외자인 박민의 경우 ‘민핑’이 아닌 ‘미니핑’으로 마킹명이 정해진걸 보면 OO에 들어갈 이름을 2글자로 모두 맞추기를 노린것으로 보인다.[43] 이후 박찬호는 같은 시즌 올스타전에서 로미 코스프레를 하고 딸 새얀이를 때때핑으로 극장판인 사랑의 하츄핑을 패러디했는데 새얀이가 로미로 분장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동심파괴(?)라도 당했는지 옆에 있던 강민호에게 안기는 기행 아닌 기행을 보여줬다.[44] 둘째딸 김나결 양이 티니핑 시리즈의 팬이라고 한다.[45] 실제로 티니핑 팬덤에서 시진핑 드립은 금기된다. 기아 구단으로 치면 홍어 드립을 치는 것과 똑같은 수준. 하지만 실존인물인 점도 한몫하기 때문에 시진핑에 대한 성명권도 이유가 된다.[46] 김도영 -> DO YEONG[47] 이후 1996~2001 해태 홈 유니폼도 아이콘 유니폼으로 발매되었다.[48] 다만 검은색 바지를 상시 착용했건 해태 시기에 선수들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햇빛을 흡수하기에 다른 색보다 덥다는 게 주된 불만이었고, 유니폼의 기능보다 멋을 중요시할 이유는 없다[49] 여담으로 한화 이글스는 해당 경기에서 썸머 블루 유니폼을 착용했다.[50] 다만 Start보다는 Beginning으로 쓰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51] 공교롭게도 이 시리즈부터 본격적으로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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